추억스케치
몇 일 ... 음성으로 청주로 돌아서 .. 다시 사무실 .. 올해는 체리를 꼭 먹을테다. 어제 .. 까루 데리고 바닷가 .. 진달래 필 즈음엔 소라가 맛있다 해서 .. ^^ 보름 다가 오는 듯 ... 물이 많이 쓸다. 요즈음 같이 연습하는 찬송가 느낌 좋음 봄과 여름 사이에서 계절을 느끼다. 오늘 저녁 .. 내일 비가 지나면 ... 또 다른 계절이 시작될 듯 오늘은 머 하지 ..?
공장 마당에 체리가 꽃 피우다. 그 해 여름, 지천에 가득한 체리의 기억 ... 라살마스, 언제 다시 가 보나 ...
아이 엄마 생일, 까루가 꽃내음을 즐기고 있는 듯 사는 곳 인근의 봄 ... 어머니가 꽃을 보내 주심 선거 휴일 점심은 엄마랑 벤댕이, 그믐 인근... 연안부두 메꾸려 하나 ...? 저녁에는 소주 까서 ... 개표방송 보고 싶었는데 ... 잠시 구월동 가기로 .. ^^
공장 마당에 복사꽃 .. 봄이 된거다. 까루랑 해피 마트 가는 길 ... 녀석 표정이 비장하다 ... 친구가 보내준 봄 소식 차량 검사 .. 불합격 먹고 .. 다시 카센타 가는 길 .. 룰루랄라 .. 그래서 하루일 되 버렸음 차량 수리 기다리면서 뻘 짓 .. 까루 랑 노는 것이 즐거운 ... 늙어 가는 .. 영감 하나 .. ^^
우리 동네에도 봄이 옴 .. 일 끝나고 ... 시전 선거 하고 나오는 길에 만남 ... 아들넘과 같이 사전 선거 마침 아이 엄마가 꽃을 담아 줌 까루도 꽃을 좋아하는지 ... 선생님에게 받은 봄 시화 현장 에서도 ... 봄을 만남 .. 이번 주말은 꽃 구경에 절정이 될 듯 .. .. 음 ...
오늘 딸아이 올라 오기로 ... 내일은 선거 미리 끝내고 .. 어머니와 점심을 챙겨야 겠어 ... 늙어 지는 것이 ... 그렇게 행복해 지는 방법은 아니지만 ... ... 모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