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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생일

chemica 2009. 4. 15. 16:42

강민이랑 .. 온유랑 생일이 똑같은 것은 .. 아시죠?

지난 주말 .. 출장 중 잠시의 짬을 내어 아이들과 조촐한 축하 행사를 열어 갑니다.

드디어 .. 올해 생일엔 .. 강민이가 물어 봅니다 ..

"왜, 우리 생일일 똑같아 ?"

.. 그 깊은 사연은 .. 내년 즈음이면 .. 알려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아이들 건강하게 커 가는 모습이 아름다움 입니다.

강민과 온유는 초코 케익을 좋아합니다.

할머니께서 팥떡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일정 쪼개고.. 힘든 나날이지만, 이래서 살만 한가 봅니다.

오늘은 포승 입니다. 간만에 비도 내립니다. 저녁 시간은 같이 일하는 분들과 조금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고.. 나머지 보름 일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금액이 큰 만큼 .. 땀과 비용의 크기가 .. 만만치 않네요.

이쁜 작품으로 .. 하나 남기고 싶습니다.

   

..

내가 살아가는 이 모습이 그리 추한 것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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