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포승 일 진행하면서 뚜껑 열리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오늘도 그렇지 .. 자잘굴한 속상하는 일 .. 더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 소주 나누자는 친구는 늦었다고 .. .. 일정에서 밀리고 .. 집에 들어가서 .. 즐거운 마음으로 소주를 먹을 것 같지도 않고 .. 아파트 앞에 차 대고 .. 차안에서 블러깅 하면서 소주를 취합니다 .. ^^ … 생각해 보니 궁상 맞은 짓이기도 하지만 .. 존만한 것들에 머리 쪼아리고 일 할려니 .. 답답하기만 합니다. 조만한 것들에게 머리 쪼아려 수주 따오신 사장님이 대단하기만 합니다 .. 오늘은 일꾼이라 당하지만 … 오늘은 .. 이번 주말은 을 .. 이라 당하지만 .. 한 열흘만 더 힘들면 .. 칼자루가 나에게 옵니다. 우리 장비에 에너지가 인가되는 순간 .. 새롭게..
요즈음 포승에서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일 따라 다니는 넘이지만, 잠시 휴일을 갖는 느낌이 .. 즐겁습니다. 지난 주 언젠가 판넬 검수 하면서 .. 속을 달랜 봄나물^^ 마산포 인근에서 담은 수선화… 살고 있는 아파트 .. 어느 구석 .. 어느 새벽 아침.. 강민과 잃어 버린 공을 찾으러 나섰다가 … 공은 찾지 못하고 .. 봄 가득한 제비꽃을 만납니다. ^^ 지치지 않기 … 힘들어도 울지 않기 … 사랑하며 살아가기 .. 같은 종류의 수선화를 작년 이맘 즈음 Swidnica에서 담은 기억이 있어 찾아 봅니다. 일년 내내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는 가 봅니다. 지난해 고난주간도 그렇게 힘든 고난주간을 보냈고 … 올 .. 고난주간도 잊지 않고 포승에서 구르고 있네요. 아내와 통화 하면서도.. 이쩜 이렇게 일..
몇 일만에 다시 달콤한 휴무를 갖습니다. 내일은 현장일을 해야 하고 .. 오늘은 강민과 자전거를 타고 놀 계획입니다. 누구에게나 한가지씩, 혹 그 이상의 불치병이 있습니다. 강민은 버블파이터 병이 있습니다. 아빠는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병이 있습니다. 지난 주 어느날, 성거 가다가 입장면 소재지 앞에서 … 꽃양귀비 인가요? 아빠는 또 일만 좋아하는 병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포승 사이트.. 도로 넘어에서 담은 것이니 .. 보안 위배는 아니겠지요. 한 열흘 지나면 .. 좀 더 멋진 모습이 될겁니다. 저기에 동력을 인가하고 온도와 압력을 만지게 되면.. 생명이 부여하는 것이지요.^^ 온유는 인형놀이 병이 있습니다. 인형이랑 같이 같이 자고 싶데요.^^ 원본 위치 -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담아 ..
정말 매운 닭발 ^^ 눈물 조금 .. 났다 .. 호박 고구마 이야기 ^^ 에어컨 이야기 .. 나눔 어느 조명등 아래서 .. ^^ 멋짐 .. 졸업한지 20년 된 이야기 .. 위로가 될 만만 맥주 한 잔 .. 세빌랴의 파상풍 보균자 .. ^^ 같이 하는 준비 .. 다음 만남은 … 더 많은 친구들이 .. 같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함.. 화/이/팅/
다음 사이트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건은 평택입니다. 머지 않은 곳이라서 다행입니다. 출퇴근은 어렵겠지만, 자주 집에 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어떤 설비보다도 크고, 구매품도 크고, 만져보지 않은 후철 시설도 동반합니다. 그만큼 공사금액도, 흘리는 땀도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 평택 바닷가에 큰 보람을 만들어 놓을 겁니다. 4월 보름 즈음이면, 많은 경과가 있을 것이고 20일 즈음으면 즐거운 결과물을 기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즈음이면 다시 즐거운 그림을 올려 드릴 수 있을 겁니다. 이번 주말에 잠시 쉬면서는 .. 온유가 꿈꾸는 놀이동산에 갈 계획입니다. 지난 겨울 부터 부탁한 것인데, 이 사이트 들어가기 전에 이뤄 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 끝나고 바로, 멀리 ..
따스하다 싶더니 .. 봄인가 보다 .. 이번엔 구미 가면서 겨우 내복을 벋고 갔는데 … 어제는 날씨가 얼마나 덥던지.. 내복 안 벗었으면 .. 더 더웠으리라는^^ 그렇지 … 겨울을 벗고 .. 있을 때 봄이 찾아오리라는 그런 생각 .. 한 일주일 전… 집에서 키우는 식물 .. 그 꽃 사진^^ 일주일 전 즈음 .. 영흥도 남쪽 .. 작은 무인도 .. 그날 .. 바닷물이 가까이 까지 밀렸습니다 .. 지난 월요일 ..잠시 천안 사이트에 갔을 때 담은 산수유 .. 노오란 봄을 그렇게 담고 있습니다. 모가 .. 그리 바쁘고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일을 잘 못 진행하고 있는지 .. 라는 생각도 간간히 합니다. 구미 일 진행하면서 .. 손가락도 조금 잘라 먹었는데 .. 아직 봉합 한 부분이 어색합니다. 잘 나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