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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공장 마당에 매화 ... 이번 주에는 꽃을 피우겠지 ...? 주말엔 까루와 놀다 ... 나름 .. 즐거운 기대와 떨림 봄을 기다리다. 끈 바꾸고 ... 좀 불만인 듯 ..^^ 어머니와 점심 .. 소래 바닷가 ... 사는 모습이 고만 고만 하다 ... 주말엔 일을 줄이고 있는데 ... 이번 토요일은 일을 해야 할 듯 .. 곤지암에서 만난 봄 .. 사는게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
이제.. 일하는 것만 남았나 ...? 공장동 매화 ... 다음주에는 꽃을 피울 듯 ,, 소래포구에서 쌈직한 바지락을 샀는데 ... 별루다 ... 환경이 않좋은 곳에서 서식하고 있던 넘들 인 듯 .. 까루랑 바닷가 .. 일요일 점심에는 같이 오케하시는 분들과 식사 ... 내가 플룻 선생님, 바이올린 선셍님, 첼로 선생님과 식사를 할 수 있다니 .. ^^ 오래 산 듯 하다 ... 클라리넷 다시 고쳐 옴 ... 오래 가자 ... 주욱..
남쪽으로 한 바퀴 돌아 귀가 ... 하루 만에 보는 까루가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 저녁에는 아들넘 학교 다닐 때 만들었다는 한복을 입혀 놓고 .. ^^ 봄이 오는 듯 .. 공장 마당의 매화 ... 비 온다 .. 퍽 올 듯 .. 오늘은 어디도 나가지 말아야지 .. ^^
일요일 ... 신과의 만남 어쩌면 기적 같은 일이지. 점심은 엄마랑 간조시간 ... 연안부두 바닥이 드러난 것을 보네. 시간 여유 있는 날 . 까루랑 바닷가. 바닷가가 가까이 있어 좋아 저녁에 클라리넷 모임 있다. 기다려 지는 시간.
아이 엄마가 꼬리를 잘랐어 ^^ 산책 나가는 데 화가 난 듯 주말 내내 ... 술만 엄청 먹은 듯 .. ^^ 그만 먹을 때가 된 것 같아 .. 간만에 비가 내린다. 눈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오늘은 가까운 곳만 돌고 . .. 내일과 모래는 좀 더 멀리 ... 설 연휴에는 좀 쉬자.. 내리는 비가 싫지 않은 날
내 생에 이런 목성을 볼 수 있을 줄이야 .. ^^ 이집 불은 왜 파란색이지 ..? 딸 아이는 좋아하는 마라탕 매일 먹는 듯 난 다시 언제 비행기 타 보나 ..? 일은 끝났는데 ... 사무실도 가고 싶지도 않고 .. 마땅이 어디 갈데도 없고 ..^^ 모 재미있는 것 없나 ..?
일 일찍 끝내고 ... 어머니와 바닷가 점심 같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어 ^^ 추위 가고 .. 봄이 온 듯한 토요일 ^^ 내복 벗고 .. ^^ 세차도 하고 ... 봄 맞이 누군가 올려 준 ... 오리온
가을이 이쁘게 내리다. 오늘이 까루 생일 이네 .. 두번째 생일 ... 우리 집에 와서 ... 큰 사랑 받는 .. 강아지 .. 까루 ..
딸아이 귀가 기념으로 ... 기억 나는 음식을 나누다. 공장동 인근의 가을 ... 그렇게 가을이 오는 듯 ... 아침은 조금 쌀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