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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내 일정이라는 것이 그렇게 바람을 타고 다니지요 .. 야생화 마을에 나타난 산수유 ..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 겨울 속에서 바알간 반가움 입니다. 어제 아침 시화호반의 일출 .. 상부를 자세히 보시면 .. 어떤 행성도 보입니다. ^^ 아마도 금성 같아요 .. 해와 함께 관찰하기 힘든 모습인데 .. ^^ 시화호반 새 때 .. 그렇게 겨울을 부산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원 .. 주거지 인근의 공장 .. 아마도 이런 모습도 얼마 더 가지 않을 것 입니다. 늘 그렇게 전성기와 쇠퇴와 수명이 있지요. 일정에 다라 잠시 포승 입니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설비인데, 사용자 측에서 많이 힘들어 하네요.. 지금 즈음이라면 사용자 측에서 기본적인 점검과 조건을 만족하여 상품을 생산해야 하는 상황인데 ...
일요일 .. 비가 내립니다. 하던 일을 접고 .. 잠시 일탈을 누려 봅니다. 삼천포 인근 .. 솔밭 사이로 삼천포교량이 눈에 들어 옵니다. 바다 넘어 작은 어항 작은 배를 타고 .. 물고기를 낚아 보고 싶네요 .. 그 인근의 국화 .. 잔잔한 바다가 고운 곳 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은 .. ^^ 늦은 가을 .. 빗물이 자작한 오솔길 입니다. 노를 저어 .. 출근길에 오르는 듯한 어부 아저씨들 … 멋진 길 .. .. 작은 어항 .. 나그네로서 보이는 모습들이 다 어여븜 입니다. 눈을 시원하게 해 주던 은모래해안 … 상주 .. 아무 생각없이 그 자리를 지키던 나무 하나 ..적당한 이름을 지어 주고 싶네요. 비가 내리던 남해대교를 지나 .. 다시 숙소로 돌아옵니다 .. 어둡기 전에 .. ^^ 잠시의 일..
오늘 .. 김해 거래처에서 담은 가을 .. 한 구석에 조그만 하게 .. 남아있는 가을 .. 한 구석 .. 동백 .. 어제 김해 내려와서 담은 .. 연지 .. 김해는 이제 단풍이 물들고 있다 .. 지난 일요일 .. 아들과 함께 담은 목섬 .. 저 섬이 아들 것이라면 .. 누가 알까 ..? 지난 토요일 밤은 .. 비바람이 몰아치고 .. 무서운 밤이었지 .. 우리 가족은 그렇게 서로를 꼭 붙들고 .. 바다가 보이는 작은 여관방에서 잠을 청했다 .. 집에 인접함 문화공원은 그렇게 새 단장을 끝내고 .. 아들이 좋아 할 만한 .. 이쁜 분수가 만들어 지다 .. ^^
^^ 큰 기차를 타고 .. 강원도 정선을 향합니다. 자미원 .. 이름도 생소한 폐광 .. 여기에 또 다른 멋진 .. 세상의 한 구석이 있습니다. 자미원 역사 앞의 노오란 가을 가을 - 코스모스 그 여름의 흔적 - 해당화 국화 .. 진득한 그리움 .. 파아란 가을 .. 두위봉 올라가는 길목의 .. 단풍 .. 단풍 사이로 .. 맑은 가을 .. 온유가 모은 가을 산행길 함께 있어서 즐거운 산행입니다. 가족과 함께, 동기와 함께 .. 그렇게 작은 쉼의 시간입니다. 큰 기차를 타고 간 .. 산행 .. 즐거움과 가을을 가득 안고 돌아 옵니다.
이번 현장은 집에서 매우 가까운 곳 입니다. 4Km .. ^^ 밥 먹다 나가도 .. 어려움이 없네요.. ^^ 길림이니, 폴란드니 .. 여수.. 김해 . .. ^^ 그 어떤 현장 보다 가깝다는 것이 .. 나와 아이들에게는.. 더 없는 축복입니다. 덕분에 오늘은 짬짬히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아침먹고 .. 강민과 문화공원 .. ^^ 가을이 그렇게 찾아 옵니다. 고온의 영향으로 단풍이 늦은 것 같습니다. 현장 가기 전 .. 잠시 도서관 .. 아빠도 공돌이 책을 좋아하지만 .. 강민도 그렇게 아빠를 빼닮습니다. 저녁시간 .. 아이들과 아이 엄마와 해안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인천에 즐거운 Landmark 가 생겼습니다. 19일 이후에 .. 아이들과 차를 타고 함 .. 넘어가 보고 싶습니다. ^^ 야경 사진엔 ....
공사가 그렇게 마무리 되고… 월요일 부터 양산운전이 계속 이어집니다. 우려하며 준비 하였던 사항들이 대부분 해소되는 것 같아 .. 다시 보람을 만들어 봅니다. \ 마당 한 구석에 잠자리가 쉬고 있습니다. 저 쉼이 부럽습니다. 광혜원 – 숙소 인근의 개울가 입니다. 색감이 여름의 절정인 것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농원을 잠시 찾아봅니다. 오늘에서야 약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한 여름의 그 꽃, 마카말리 .. ^^ 연못에서는 노랑어리연이 한 창 입니다. 아이들과 보고 싶은 .. 그런 날 입니다. 색감이 곱습니다. 여름이 깊어질 수록 가을이 가까워 옵니다. 장독대가 보이는 그런 곳 입니다. 조금의 여유밖에 없는 것이 아쉬움 입니다. 색감이 이미 가을을 닮았습니다. 선돌농원 가는 길목 입니다. 여기서 ..
빠듯한 일정에 광혜원을 허락합니다. 일이 겹쳐 들이 닥치면, 중요한 일부터 하는 겁니다. 그래서 광혜원 입니다. 광혜원 저녁 구름은 .. 하루 일과의 해소 입니다. 낮에 일하면서 담은 크레인 아저씨… Mr. 박 긴장 속에서 잠시의 여유를 즐깁니다. 여인을 좋아하는 부분은 닮았지만 방법은 다르고, 인명과 재화의 위험을 따르는 그 와중에서 잠시의 여유가 마냥 부럽습니다. ^^ 난 어제 몇 시간 못 잤거든요 .. ^^ 읍내 장날 입니다. 무엔가 기대 할 만한 그런 날 ^^
동대문 .. 귀가 .. 아이들과 관곡지.. 쉼 ... 이런 일정 입니다. 잠시의 쉼이 있다는 것이 즐거움 입니다. 수요일 즈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 일식을 관측하고 싶은데.. 적절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아래는 오늘 관곡지 연꽃 들 .. 여름엔 .. 연꽃이 매우 어여븜 입니다. ^^ 연꽃에는 어떤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홍색의 속살이 조금 .. 야하기는 하지만 … 질펀한 진흙에서.. 흙탕물 속에서도 이쁜 꽃을 피우는 능력 .. 담에.. 언젠가 비오는 날 .. 다시 함 나가 보고 싶습니다. 비 속에서도 연은 이쁜 ..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요. 아이들과 조금은 더움 속에서 … 즐겁게 … 꽃을 보고 담아 옵니다. 노란색 .. 작은 연 어떤 .. 벌레의 쉼.. 잎의 쉼 … 아이들의 쉼 ^^ 아빠..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하면서 동대문에 도착합니다. 현장 사항 파악하고 접수 하고, 미비한 사항 확인하고, .. 저녁식사 하고, 동네 둘러보고 ... 사람 사는 곳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음을 확인합니다. 담벼락의 낙서 .. 청계천 일부 구간 다시 밤 무지개 같은 물소리가 시원한 저녁이었습니다. 일하는 곳은 대게 그렇듯.. 조건이 별로 입니다. ^^ 늘 그렇듯.. 여기에 땀으로 일구어 놓은 작품 하나를 만들어 놓습니다.
아침녁 .. 다시 사무실 출근길을 향합니다. 늘 그렇듯 .. 오랜만 .. 매일 힘내어 달리던 길을... 오늘은 시속 60으로 달려봅니다. 많은 것들이 새롭게 보이네요.. 내 출근길이 얼마나 즐거운지 알아 볼까요? 작은 무인도 .. 참나리가 가득 합니다. 장맛비 속에서 이름 모를 .. 작은 무인도 .. 인근에 찻길이 있습니다. 룸미러 너머로 보이는 .. 지나 온 길 .. 가는 길 .. . 아침녁 햇살도 즐겁습니다. 포도밭 사이 길… 여기를 지나서 십오분 정도 322지방도를 타고 달리면 .. 사무실^^ 그나마 오늘 내일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