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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귀가를 꿈꾸다 …

chemica 2008. 11. 4. 21:03

귀가를 꿈꾸다

집나온지 어언 삼주 ..

산에 올라 가는 날 .. 아이들과 같이 하기는 했지만 ..

늘 아이들과 엄마, .. 나의 가족들이 그립다.

부산일정, 김해 일정을 그렇게 접고 .. 내일 오전 상황만 다시 관찰하고 귀가를 결정하다.

금요일 Full 부하 배기로 운전을 예정하며, 다시 하루 일정을 잡았지만, 그리 큰 염려는 아니기에 ^^

아이들은 잘 지내는지 ..

많이 컷는 지 .. ^^

아이 엄마는 얼마나 이뻐졌는지 .. 궁굼타 ..

지난 4월 초..

폴란드에서 그렇게 두 달을 지내고 와서 .. 아이들과 함께 올라간 월미산 .. 그 곳에서 제비꽃을 만나다.

지난 8월.. 어느 날 .. 대산 가면서 삼길포 항에서 담은 사진 ..

그렇게 몇 일을 쉬고 싶다 ..


아이들과 아이 엄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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