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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chemica 2011. 10. 28. 00:48

약간의 현지 상황의 어려움으로 .. 어렵게 귀가 합니다. ^^

늘 그렇듯, 아이들과 아이 엄마가 좋아합니다. 아이들 .. 항상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 울상입니다. ^^

아들은 아빠를 확인하면서 .. 손을 곡 잡고 잠에 듭니다. .. 긴 기다림은 아빠에게만 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파트 인근에는 국화가 한가득 입니다. 이미 가을이 여기까지 내려 왔네요.

菊花

잠시 .. 몇 장의 사진이 느낌이 좋으네요.

귀국 .. 그리고 몇 일 안되는 일정이 빠듯하기만 합니다. 내일은 아내가 부탁한 커튼을 달아야 하는데 .. ^^ 음 .. ^^

사무실에서는 입국 일정에 맞추어 .. workshop 일정도 만들어 놓은 듯 ..

저녁은 좋아하는 생선도 먹었습니다. 이 맛에 다시 긴 일정을  .. 이겨 나갈 수 있지요 ..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 행복의 깊이도 즐겁습니다.. 이 달콤하고 소중한 시간을 마음 가득 담아놓고 싶습니다. ^^

Good nigh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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