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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마을, 송산 본문

여행이야기

야생화마을, 송산

chemica 2009. 7. 6. 08:41

안개가 어스름한 그런 월요일 아침입니다.
출근하는 길에 잠시 야생화 마을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 여름이 가득하네요 ..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그 풍요와 평화는 다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그런 것 입니다.
오늘 담은 여름의 한 자락을, 그 보자기를 여기에 펼쳐 보입니다.


여름이 우리게 있다는 것이 .. 행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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