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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

chemica 2009. 4. 25. 15:20

다시 피말리는 일주일이 지납니다.

숙소 인근 .. 작은 근린공원에 라일락 향이 가득합니다.

식전 .. 동료들 기다리면서 몇 장 담아봅니다.

이름 모를 꽃 ^^

지금 .. 하고 있는 작품…

무지 힘들기는 하지만 .. 도색 올라가고 .. Setup의 끝이 보입니다.

5월 연휴 끝나면 .. 동력과 에너지를 인가하고 … 정의를 위해 싸우는 마징가 처럼이나, 대기환경을 지키기 위한 지구방위사령부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

그 즈음이면 .. 저 속에 비밀의 병기가 숨어 있다는 것을 .. 나를 힘들게 하는 갑이 목격할 수 있겠지요..

   

포승 .. 현장 …

기대하는 것 만큼이나 잃는 것도 많습니다. 아내가 나를 더 저주하고 있네요.^^

..

나를 이해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 인 것 같습니다.

그냥 .. 돌맹이처럼 ..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기에는 이미 늙어 버린 것 같습니다.

룻 처럼 .. 그렇게 후회하면서만 살아가야 하는 가 봅니다 ..

   

영원히 . ..

후회하지 않을 … 소금기둥으로만 .. 남고 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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