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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chemica 2010. 5. 26. 09:21

나를 위한 평화보다, 나의 아이들과 후손을 위한 평화 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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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갔다 온 넘들이 떠들어 대는 .. 평화는  .. 총검술과 적의 머리를 향하는 총구의 공포를 모르는 공허한 외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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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최대의 소비 집단은 군사력 입니다. 전쟁은 소비를 최대로 끌어 올리는 행위이고 -  누군가의 배부른 장사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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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동맹이라고 부르는 어떤 나라는.. 자원과 군수산업 밖에 모르는 넘들 입니다. 자국에서, 본토에서 전쟁의 고통을 맛보지 못한 넘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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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에서만 전쟁을 일삼고, 그로 인해 자국의 군수산업을 유지하는 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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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의 전쟁이 이제 정리되고 있으며, 또 다른 무기수출을 위한 시장을 혈안이 되어 찾고 있으며, 더러는 만들고 연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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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후손이 지금 세대를 본다면, 아마도 지독히 후회 할 상황이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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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한 넘이지만 .. 단 하나의 방법 -  선거를 통해서 의사표현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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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후회하지 않을 결정과 결과가 나오길 바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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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록에서 창피하지 않도록 …

== 어제 아침 야생화마을에서 담은 식물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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