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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Xi'an, CHN

chemica 2011. 2. 23. 20:25

tj그렇게 몇 일이 지나네요. 일도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사진도 한장 한장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먹은 애기배추 삶은 요리가 기억나, 오늘은 작은 것 세 개를 사들고 왔습니다. 고추장 묻혀 먹어야 겠습니다.

일하는 인근의 도심지 인근 .. Yangling 이라는 항공산업의 중심지 입니다. 얼마나 국제전화가 어려운 지역인지 GSM 전화도 불통입니다.  가져간 아이폰으로 수신만 되는 그런 곳 입니다.

귀가 하는 모습이 평온해 보입니다. 오뉴월이 되면 파아란 플라타나스가 이쁜 곳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곳은 대륙의 서쪽이라 회교 문화도 많은 곳 입니다. 무슬림의 식사를 나누었습니다. 양고기, 빵을 넣고 끓은 음식인데, 맛있게 먹은. ^^

인근 상업지역 .. 여느 지역과 비슷하네요. 한국식 철판요리 포장마차가 인상적인 .. ^^

어제 먹은 애기배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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