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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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그런 이야기

chemica 2010. 4. 24. 20:14

아이들과 놀아주기로 한 날인데 .. 어제 술이 과한 탓에 .. ^^

아파트 화단에 자리를 깔고 .. 낮잠을 청합니다. 따스한 햇살과 풀내음 .. 아이들은 기구들을 타고 .. 즐기고 ..

느즈막한 점심 후에는 아내와 도서관, 배수지 공원 데이트 ^^

찾아온 푸르름이 너무 즐거움 입니다.

배수지 공원에도 꽃이 한 창 입니다.

따스한 햇살, 파아란 하늘 .. 아내와 잡은 손 ..따스함 ..  아이들의 즐거움 .. .. 이런 것들을 다 모아서 행복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내일 부터는 다시 일정을 따라 움직입니다. 금왕, 죽산, 월요일은 인천, 화요일은 김포 .. 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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