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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하루 쉼 본문
설치 일정 중 .. 하루 쉼
중경에서 가까운 관광지를 찾다.
자연과 삶이 있는 곳
나에게는 좀처럼 보기 힘든 석회암 지형이다.
이 곳에서 긴 시간을 살아오신 영감님
누가 보아 줄 것 같지 않은 야생화
긴 시간 동안 .. 오랜 사연을 가지고 있을만한 계곡
좀 처럼 보기 힘든 모습들이 .. 눈 앞에 펼쳐진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 ..?
얼마나 많은 삶들이 이 계곡 속에 녹아 있을까 ..?
그 중 하나 .. 이곳에서 구할 수 있는 작물 .. 옥수수.. 고구마 ..
부족한 햇살에 이쁜 야생화
양지 바른 곳에 이쁜 국화
산에서 내려와서 .. 읍내에서 알맞은 점심 ..
120원 .. 이제서야 내게 맞는 훠궈 재료와 국물, 소스, 술을 택할 수 있게 되었다. ^^
하루 .. 즐거운 눈요기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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