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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그런 이야기

흐리인 여름

chemica 2011. 8. 17. 08:49

간만에 야생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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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가는 것 보다 여기 가는 것을 더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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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림 때문인지 몇 개 안 되는 꽃들이 나를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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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좋은 꽃 인데 .. 그 향기 마져 잃어 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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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연 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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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햇살을 기다리고 있네요 ..

하나 끝 내고 다시 하나 시작입니다.

늘 그렇게 .. 고통과 외로움의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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