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가을 chemica 2012. 11. 5. 09:37 여기도 가을이 한창 입니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주택지 .. 호수가 있기에 공원인줄 알았는데, 이쁜 주택지 이네요. 길가에 또 다른 노란 꽃 .. 일요일 저녁 .. 김치찌개 한 그릇 먹겠다고 .. 읍내까지 택시 이동 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기다리는 듯 합니다. 아빠처럼이나 아이들도 그렇게 그리움의 병이 들어선 것 같습니다.. 미안할 뿐 입니다. 딸아이 좋아하는 쿠키를 사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