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관찰

chemica 2013. 9. 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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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 그 얘기 마져 하자구.

경험에서 나오는 선입관 이었는지 .. 관찰로 부터 얻어진 유추의 결과 이었는지 ..

위 그래프는 관찰로 부터 얻어진 이음에 대한 주파수 변환 ..

internsity는 400, 800Hz에 집중

1200Hz에 소폭

4000Hz에 일부 ..

 

오늘 취득한 비슷한 다른 데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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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데 주파수가 좀 다르지 ..?

1800, 900Hz에서 intensity 크고 ..

3600Hz에서 크고 ..

5400Hz에서 좀 있고 ..

 

자, 어떻게 해석 하겠어?

기구 A에서 이음이 발생하고 있어.. 낮은 소리도 나고 .. 높은 소리도 나는데 ..

이상이 있다면 .. 소리가 큰 부분일 가능성이 많은 것이고 .. 관련된 주파수에서 더 많이 나겠지 ..?

더러는 배음의 조건에서 날 수 있는 것이고 .. 기타줄 처럼 ..

내 판단은 경험에 의한 선입관 만은 아니었어.

나름 데이타를 모으려고, 단순한 청음 뿐 아니라 .. 주파수 조성 까지 구분해 가면서 ..

데이타를 모으려고 노력했고, 관찰된 사실을 토대로 예측했을 뿐이지 ..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그 예측이 틀릴 수 있지만 .. 나름 최선의 결론 이었던 거야.

..

어두운 밤하늘의 별 빛 처럼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