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귀가

chemica 2013. 8. 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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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던 곳 한구석에 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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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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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인근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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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찬바람도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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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멋있어진 아들, 이뻐진 딸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다.

그래서 귀가는 달콤

오늘부터 몇 일 .. 밀린 휴가를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