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그런 이야기 기다리는 봄 chemica 2013. 3. 26. 13:53 간만에 사무실 일정 사무실에도 봄이 오다 집비운 사이에 매화도 이만큼 자라고 이름 모를 꽃도 이만큼 이뻐지고 있네 남경에서 가져온 작은 선물 雨花石 남경의 슬픔.. 그 눈물이 꽃 처럼 떨어진 눈물 .. 집 가까워 지면서 일몰 .. 자욱한 aerosol 로 이제 이쁜 저녁노을은 모지 못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