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
2014. 12. 27. 09:12

언젠가 담은 사진 중 하나 ..
중경 일 마치고 잠시 들어 왔을 때 .. 도서관 인근으로 기억한다.
느낌 ..
늘 그렇게 좋은 꿈을 갖고 싶지만 .. 그렇지 않은 경우 ..
그러한 삶의 모습이 없는 듯 한 .. 모습들 ..
내 삶은 늘 비극의 연속인 듯한 그런 느낌 ..
아이들 커 가면서 ..
늙어 지면서 ..
여러 생각들에 치이고 .. 받히고 ..
드러내지도 못하고 ..
그렇게 .. 담배만 뻐/ 끔/
..
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
내년엔 좀 달라진 모습으로 살겠지 ..?
더 이상 내려놓을 것도 없는 왜소한 인생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