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길림 일정
chemica
2013. 8. 20. 17:29
이번 일정은 휴가 같은 일정이네요.
거래처의 작업 진행 여건이 아직 .. 현장 투입도 못하고 있네요. 몇 일전 비로 송화강 물이 불었습니다.
강가의 야생화 .. 한 낮에도 24~25도 정도 ..
여름엔 사람 살만한 동네 입니다.
이렇게 물 불어 놓으니 . 다뉴브강 비슷한 느낌 이네요.
무슨 .. 관공서 같은 ..
남과 여의 느낌은 세상 어디나 똑같은 느낌 입니다.
짧은 여름.. 이미 가을을 준비하는 듯 ..
백일홍이 질 즈음이면 .. 첫눈이 내릴 겝니다.
나랑 비슷한 취향을 갖은 할아버지
올 가을엔 조금 더 행복하고 여유 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 한쪽 .. 할머니들은 마직을 하시는데 .. 걸려 있는 의자가 인성적인 .. ^^
어떤 식물
읍내 한 곳의 유적지
..
고서를 판매하는 듯
꽃 주인은 나비
감자와 옥수수를 굽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