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
2016. 8. 27. 20:09
지난 주, 비가 하루 지나고 …
새벽아침 맑은 밤 하늘 …
오랫만에 만나는 삼태성, 오리온, 하현달 .. 카시오페이아 .. 플라이아데스 ..
지난 기억들이 주욱 떠오르는 그런 느낌 ..

오늘은 이레 저레 딸 아이와 둘이 있다 ..
무얼 하고 놀까 .. 서로 공부하면서 고민 중 ..
집에 있기에는 참으로 아까운 날이다 .. 즐거운 날을 만들어야 하겠다 .. ^^
무얼 하고 놀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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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멀지 않은 공원 ..
딸아이와 잠시 산책..
.. 잃어 버린 느낌 …
책 읽었다 … 역사책 …
대한민국의 흑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