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ica
2013. 3. 16. 04:20

다시 집 나온지 몇 일째 ..
나와서 세 밤 잣는지 .. 네 밤 잣는지 .. 가물하다.
사진은 많이 담았지만, 공업용 사진이 아닌 것은 그나마 하나 ..

몇 일전 전시회 준비 한다고, 아우들 준비하던 모습 .. 한 장..
이렇게 이뻣나 ..?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 ..
저거 싸 메고 중국가서 .. 설치하고.. 운전하고..고민하고 ..
그러기를 네다섯번 ..
다음주 동네에서 전시회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려고 했는데.. 그나마도 안될 것 같고..
이 사진으로 자족해야 할 것 같다 ..
신탄진의 새벽 아침 ..
느낌 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