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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설레이는 길 입니다. 이른 새벽아침 .. 비 내리던 화이안을 출발합니다. 몇 일전 식사 준비 하면서 .. 비싸지 않고 맛있었던 넘 .. ^^ 숙소에서 내려 보던 현지 시설 .. 자세히 보면 금회 공급분 .. 설비도 조금 보이지요 ..^^ 한 삼주 집을 비운 사이 .. 아이들도 많이 컷습니다 .. 아내도 더 이뻐 지구요 .. ^^ 몇 일 .. 쉼을 만들고 .. 다시 일정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 올 추석은 즐거움 입니다.
집으로 향하는 길은 늘 즐거움 입니다. 기대와 쉼 .. 아이들, 아내에 대한 즐거운 상상이 .. 나의 뇌를 자극하는 시간입니다. 목요일에는 포승에도 비가 많이 내려서 일 진행이 어려웠는데, 금요일 다행이 나의 신은 뜨악빛을 허락하셔서 .. 마무리 작업을 허락하십니다. ^^ 비내리면 .. 비와서 걱정 .. 햇살이 가득하면 .. 뜨겁고 .. ^^.. field에서 일하는 즐거움 인지도 모릅니다. 귀갓길 중 .. 저녁 .. 일곱시 삼십분 .. 늦은 시간인데도 .. 해가 아직 저기 있습니다. 오늘 하루 고생한 해 입니다 .. ^^ 조~기 .. 우리집 보이죠 ..? 조금만 더 가면 .. 아이들을 그렇게 만나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쉼이 있는 곳이구요.. 주말에는 잠시 도서관에 가서 .. 보고 싶은 책도 보고 ...
찐한 한 주가 지납니다. 토요일은 부장님이 하루 도와주시기로 하여 .. 귀가길에 오릅니다. 포승에서 귀가 중 주전리에서 담은 저녁 … 잠시 사무실에 들려서 몇 가지 잠시 정리하고… 모임 출발 .. 이미 즐거움이… 넉넉합니다. 하는 일들에 .. 가득히 보람이 차고..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 편안한 쉼을 나누고 .. 나이 마흔 즈음에 즐거운 계획들을 나눕니다. 어에컨 아저씨 손바닥이 인상적이네요… ^^ 도란도란 .. 그렇게 나눔을 이어갑니다. 집중 ..^^ ^^ 위로 .. 시만의 궁굼함^^ 누가 얘기하던 팔십년대 포즈 ^^ 함께 했던 아우 .. 열여덟 시간 비행으로 모임에 참석한 유 … 호프 .. 오월 초.. 돌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친구랑 .. ^^ 언제 보아도 미남 아저씨 .. 기식 많은 일을 ..
귀가 .. 지난 주말 .. 짤막하게 구미를 다녀 옵니다. 일박이일 일정 .. 지속되는 여정에 힘들기만 하고 .. 일의 오사마리 잘 안되어 가네여. ^^ 귀가를 꿈꾸며, 아이들의 웃음을 기억하며.. 그 밀리는 길을.. 돌아 돌아 왔는데 .. 사실 집에 돌아와도 무엇 ..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아이들 생각이야 .. 늘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아빠가 그 자리에 있는 것 뿐 입니다. 귀가 .. 에 대해서 꿈꾸고 생각하고.. 기다리던 그런 마음은 결국 내게만.. 있던 것입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 일찍 길을 떠나면서, 카메라를 아이 엄마에게 맡기고 같습니다. 금요일 담았던, 일요일 아이 엄마가 담았던 가을을 봅니다. 김해에서 올라오던 금요일 .. 중부내륙 .. 남성주 인근 어느 터널 구간 남성주 휴게소 인가 ..?..
귀가를 꿈꾸다 집나온지 어언 삼주 .. 산에 올라 가는 날 .. 아이들과 같이 하기는 했지만 .. 늘 아이들과 엄마, .. 나의 가족들이 그립다. 부산일정, 김해 일정을 그렇게 접고 .. 내일 오전 상황만 다시 관찰하고 귀가를 결정하다. 금요일 Full 부하 배기로 운전을 예정하며, 다시 하루 일정을 잡았지만, 그리 큰 염려는 아니기에 ^^ 아이들은 잘 지내는지 .. 많이 컷는 지 .. ^^ 아이 엄마는 얼마나 이뻐졌는지 .. 궁굼타 .. 지난 4월 초.. 폴란드에서 그렇게 두 달을 지내고 와서 .. 아이들과 함께 올라간 월미산 .. 그 곳에서 제비꽃을 만나다. 지난 8월.. 어느 날 .. 대산 가면서 삼길포 항에서 담은 사진 .. 그렇게 몇 일을 쉬고 싶다 .. 아이들과 아이 엄마와 ..^^
귀가 .. 늘 그리운 단어 입니다. ..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 .. 나를 기다리는 가족이 있다는 것 .. 지난 밤 .. 느즈막히 귀가.. 아이들과 같이 잠을 청하고 .. 오늘은 사무실 .. 밀린 정산 .. 점심먹고는 몇 업체 점검 .. ^^ 귀가하는 길엔.. 영흥.. 친구 가게에서 생선 몇 마리를 취합니다. 바닷가에서 나서.. 자라서 인지 .. 이넘의 비린내가 좋습니다. ^^ 아내는 조금 귀찮아 하지만 .. 손질까지 깔끔하게 해 주면 ..^^ 협조 해 주지요. 오늘 친구의 수족관에서 잡아온 생선 ,, 손바닥 만한 전어 열댓마리.. 꽃게 몇 개.. 새우 한 뼘보다 조금 작은 거 .. 한 스무마리 즈음^^ 오늘 저녁은 .. 입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 날.. 기다리는 사람이 .. 아이들 뿐만이 아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