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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귀가

chemica 2014. 12. 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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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귀가

봄이 언제 오려는지, 아직 봄 날을 기다리기에는 이른 겨울인가?

이런 저런 생각으로 귀가 하던 길

이런 생각을 또 담을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아직까지 살아온 나의 모습이 .. 앞으로 살아갈 모습 이라는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는 게다.

 

이런 저런 생각에 머리가 아프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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