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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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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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 2014. 12. 2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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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귀가 ..

답답한 마음을 하나 내려 놓고 .. 또 하나 주워 담고 .. 그렇게 늙어 지는 듯

 

늙어 진다는 것은 그 만큼의 선택의 폭을 내려두는 ..

.. 그런 느낌이라는 것을 다시 체감하다.

 

새벽시간까지 비가 이어지다.

눈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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