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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다시 하루 본문
늘 그렇듯 .. 일이 라는 것이 .. 잘 가다가 ..
난관도 만나고..
다시 해결하는 과정이지..
어떤 넘이 .. 내 설비에 .. 집을 져 놓았다 ..
뜨겁고 시끄러워서 .. 좋은 위치에 집을 지은 것 같지는 않고 ..
아직 일을 끝내지 못한 어느날 저녁 ..
하늘이 흐려 온다…
밤새 폭풍우가 지난다…
저 놈의 번개를 잡고 싶은데 .. 생각보다 빠르다 ..
새벽아침에 다시 .. 낮은 구름이 드리워 지고 ..
심한 빗줄기가 지나고 .. 다시 낙뢰 …
저 구석에 한 자락 .. 조그만 하게 잡혔다.. ^^
그렇게 아침이 밝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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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왔다 ..
내 일도 많이 진행되고, 남은 일이 더 적다는 것은 .. 내 소망인 듯 ..
주말엔 조금 쉬고 싶다 .. ^^
바다가 보고 싶다…
생선회는 아니라도 … 해산물 요리를 먹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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