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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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

춘추체육대회

chemica 2009. 5. 24. 22:21

그 작은 산책로길을 따라 운동장에 나옵니다.

그 향이 좋은 .. 기억입니다.

양심은 민족의 소금 ..

학식은 사회의 등불 .. // 오십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부분도 봅니다 .. ^^

긴 세월 동안 이 곳을 바라보며 시간을 같이한 향나무 ..

 

이 곳에서 다시 나눔의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믿음직한 형님 모습에 .. 즐거움이 더 합니다.

33회 상원 ..

14회 .. 산을 좋아하시던 형님 .

34회 꽉찬 아우^^

대진 형님..

회장님

벤뎅이를 구워 먹은 것 은 .. 이번이 첨 같습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웃 텐트의 형님 ..

딸아이 자랑은 안 하려고 했는데 .. 그래도 너무 이쁜 것을 어떻게^^

그 동안 닦아온 후라후프 실력이 예사롭지 않네요 ..

이 분이 훌라후프이 프로급 ^^

행사에 참여하면서 .. 바라보는 마음과 시선이 즐겁습니다…

^^

23회 형님들 .. ^^

노래자랑 그랑프리 수상자 .. ^^

   

모두 건강하시구요 .. 하시는 일에 보람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 ^^

생각없이 푸르름만 더해 가는 것 같은 5월 입니다.

음악 강당 들어가던 .. 그 계단 .. 아픈 기억 ^^

전에 이 나무 앞에는 .. 매점이 있었고 .. 유도장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만불산에 있던 작은 석탑 ..

작은 석탑 .. 또 하나 .. ^^

이런 저런 추억과 즐거움을 곱씹으면서 ..

다시 찔레꽃 향이 가득한 그 계단길을 따라 귀가에 나섭니다 ..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분들, 연락 하면서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

이 모임을 기억하지만 .. 사정상 찾지 못한 분들에게도 .. 잠시 나눔의 방법이 되었다면, 다행이겠습니다.

하시는 일에 즐거움과 보람이 가득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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