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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아침

chemica 2009. 6. 13. 04:38

일찍 자는 사람은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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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 동녁하늘 ..

금성과 다른 행성으로 보이는 별이 그렇게 반가움 입니다.

오늘은 하루 쉼을 갖고, 일요일 새벽에는 김해에 내려 갈 계획입니다. 일요일, 월요일 일하고 .. 화요일 오전이나 낮 시간 즈음에 다시 올라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화요일 즈음에 여건이 되면.. 잠시 봉하마을에 들를 수 있을 겁니다.

Jilin일정은 2주 정도 미루어 지게 되는 것 같고, 그러면 다행이 포승 현장을 내손으로 거의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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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 오는 새벽아침 .. 회사 가는 길에 담은 시화호반의 구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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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이가 꿈꾸는 비행기 .. 오늘은 동력 행글라이더를 만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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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과장님으로부터 구입한 복분자 ..

강민 엄마는 저거 5Kg을 모두 잼을 만들어 아이들 준뎁니다. 용도가 따로 있는 것인데^^

새벽아침 여명이 밝아오는 느낌이 즐거움 입니다.

오늘 아이들과 짤막한 쉼을 나눌 수 있다는 것도 .. ^^ 적지 않은 즐거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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