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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이야기들

chemica 2009. 9. 4. 13:13

잠시 일정을 따라 동대문 현장 입니다. 맘 같아서는 가까운 청계천 개울가에 발이라도 담그고 싶지만, 지하 7층 같은 3층이 무섭기만 한 곳 입니다.
한 일주일 여 PC가 고장나고, 새로 접수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그 동안 담았던 사진, 그리고 한 동안 보지 못할 모습들을 이렇게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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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맛있게 먹었던 전어… 바닷가 태생이라서 이런 갯것 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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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말 둔포에서 담은 마카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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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 신항리 어느 유명한 가옥에서 담은 이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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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던 그 날 나팔꽃이 즐거워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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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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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던 일요일 … 처마끝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당분간 다른 모습, 다른 사람들, 다른 식생을 보게 될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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