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아이들과 함께 . .. 본문

카테고리 없음

아이들과 함께 . ..

chemica 2009. 11. 24. 05:40

아빠가 없는 동안 아들은 이 책을 하루에 두번씩? 읽었답니다.

어쩜 .. 아빠가 즐거워 하는 것을 아이도 즐거워 하는지 ..

아빠 없는 한 달여 .. 아이들도 많이 자라고, 이뻐지고 .. 키우던 식물들도 그렇게 겨울을 맞이 합니다.

날마다 .. 긴장과 일정의 연속이지만, 그렇게 해서 완성에 좀 더 가까이 간다면 .. 다행이겠습니다.

낙타가 사막에서 그렇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처럼이나 .. 그런 죽음을 택하게 될 것 입니다.

12월.. 겨울이 오면서 .. 더욱 그런 생각을 갖게 되네요.

오늘은 사무실 들려 .. 파주 현장에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관급공사가 그렇듯 .. 띠엄띠엄 .. 진행되는 현장 입니다. ^^

조금 더 .. 멋진 즐거움을 찾아 보고 싶네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