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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chemica 2009. 12. 5. 05:56

잠시 여유가 있는 듯 했습니다. .. 그럴 리가요 .. 한 삼사일 .. 하루에 한번씩 bunkering 하며 .. 남해로.. 구미로 돌아 봅니다. 그다지 춥지 않은 날들이라 다행입니다. 오늘 새벽아침은 바람이 좀 .. 부네요.. 비는 그친 듯 하고 ..

무얼 위해서 .. 이렇게 일하나 .. 싶네요 .. 따스한 물에 몸과 마음을 그렇게 녹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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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면서 담은 .. 남해대교 .. 다리 아래 마을이 노량 .. 이라는데 .. 누구 말처럼이나 .. 슬슬 장어나 구워 먹으며.. 여유 있고 싶지만 .. 한 장 사진으로 위로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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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관방 마당에 있던 .. 그 겨울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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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사이트에서 바라본 .. 겨울 .. ^^

저 푸르름을 기대하며 ..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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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 다시 멋진 푸르름이 찾아 올 겁니다.  내 맘에도 그렇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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