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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 가을을 느낍니다.

chemica 2008. 8. 17. 00:31

야생화 마을

한 여름 더위에.. 지친 야생화 같습니다.

묻어 나오는 색감이 이제 가을을 슬슬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들국화도 보이구요.

연못에 비치는 파아란 하늘이 ..

이제 지난 여름보다는 가을이 가까워 옴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아침 .. 나팔꽃의 느낌이 좋은 날 입니다.

 

올 가을에는 더욱 멋지게 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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