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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물러서다

chemica 2011. 2. 9. 13:07

사무실 한 켠에 꽃이 폈습니다. 진달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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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나는 꽃이 반갑기만 합니다.

그래서 .. 올지 않을 것 같은 긴 겨울이 지나는 가 봅니다.

이 봄에는 일도 많아지고 .. 여러가지 일들이 많지만 .. 그래도 .. 파이팅 할겁니다..

아이들도 .. 이 만큼 커지고, 건강해 지고 굵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이 마흔 즈음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봄이 와서  .. 더 즐거운  .. 그런 느낌입니다.

컴도 고치고 ..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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