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월요일 아침 … 이 동네에는 비가 내리네요. 이 비가 눈이 되었다면, 큰 부담이었을 텐데 .. 퍽 다행이기도 합니다. 새벽 아침.. 이 빗소리에 잠에서 일어나 .. 세상을 둘러보고.. 아침 이 비를 지나서.. 시화방조제 길을 넘어서 다시 사무실로 향합니다. 아이들과 즐거웠던 주말의 기억을 곱씹으며, ^^ 나에게 일어날 한 주간의 계획을 그렇게 둘러 봅니다. ..
간만에 사무실 입니다.^^ 아직 내 책상이 잘? 있네여. 책상 빼면 .. ~ 혼 낼겨^^ ========== 대구에서 올라 오는 길 .. 작은 일탈을 누립니다. 청주 진입로^^ 이내 가을이 지났네요. 뜬금없이 .. 학교에 가 보고 싶습니다. 낮 익은 모습들 .. 기억의 저편을 잠시 헤집어 봅니다. 그리움, 추억 .. 그런 단어들을 잠시 곱씹어 봅니다. 무얼 찾아 헤 메였는지 .. 잠시의 시간동안 .. 다시 실망을 찾은 것이 아닌지 … .. 그런 느낌입니다 .. 무엔가 주소를 잘 못 찾은 듯한 ..
비온다 ^^ ㅎㅎ 내가 현장 나가서 비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오지 않아서 .. ㅎㅎ .. 오후 일은 조금 일찍 접고 .. 숙소로 귀가^^ 날 추운데 돌아다녔더만 .. 몸도 골골하고 ..^^ 내일까지만 옥외작업 진행하면 될 것 같고 … ^^ 그래서 다시 하나가 완성되어 간다. 김해처럼 .. 그렇게 깔끔하게 .. 마무리 하고 싶다. ^^ 그리고 즐거운 귀가^^
드디어 네비를 장만하다 .. 누구의 말 처럼이나.. 지름신이 내린 것인지 ..^^ 다시 한 번 사고를 치다 .. 한달에 5000~6000km 혹은 그 이상을 돌아다니면서 .. 아직 네비의 필요성을 조금 .. 가지고 있었는데 .. 그 넘의 과속 카메라에 잡혀서 상납하는 돈이 두어 달에 한 건.. 지방 이동은 심야 운전을 많이 택하는데.. 그 엄습하는 고통과 신경쓰임에 .. 과감히 네비를 지르다^^ 나를 도와 줄 하나의 친구가 더 생긴 것이다.^^ 동반자 .. 파이팅^^
주말 .. 그 즐거운 기억을 뒤로하고, 평택.. 어제는 김해, 오늘은 울산으로 움직입니다. 울산은 매우 부담스러운 사이트 입니다. 지혜롭게 풀어나가야 하는데… 산행 다녀온 지난.. 일요일 강민의 메모입니다.^^ 자동차 게임만 죽어라 하며.. 키보드도 일부 손상되고, cpu 및 일부 부품이 열에 노출되어 한 시간 넘게 하면.. 시스템이 다운^^ 여건되면 as 받아 팬과 일부 부품을 교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나마 .. 울산 일이 잘 마무리 되야 하는데… 어렵게 물어 버린 일인데.. 죽 쑤어서 개 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