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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노오랑 그렇게 더운 햇살이 또 하나의 계절을 만들어 내는 보리가 영글어 간다. 시골로의 여행은 그런 즐거움이 있지. 우리 집 화분에 심은 가지 .. 꽃이 피웠는데 … 가지가 달릴까…? 수분을 어떻게 해 주어야 하지 ..? 그렇게 감자는 영글어 가는 듯
이렇게 여름이 가까이 올 즈음이면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 .. 찔레꽃 .. 그 향기를 공감하고 .. 기억하는 넘은 .. 행복한 넘 이야 .. ^^ 의논 해 볼까 ..?
이 따금 찾는 .. 바다. 한 자락 무인도가 이쁜 바지 걷고 .. 건너갈 수 있을 듯 … 느낌 좋은 바닷가 이다. 그렇게 해가 질 무렵 즐거운 느낌의 바다 …
무릎이 지근 지근 아파올 때 즈음 눈 앞에 나타난 한 자락 구름 사이로 눈 가득한 계곡이 나타나다 잔설이 있는 겨울 산행은 .. 별로 ..^^ 힘들기는 무지 힘들다 .. 영실코스에서 이 광경은 정말 시원한 느낌 .. 까마귀가 무엔가를 기다리는 듯 .. 일출봉 .. 아래에서는 멋진 모습인데 .. 올라와 보니 .. 덩그러니 빈 분화구만 ..^^ 커다란 접시 같다.. 봄이 오는 무렵 … 제주는 행복 한 곳인 듯 .. 내 사랑 소라 .. 그 즈음
어느 날 진달래 봄이 오는 무렵 .. 진달래가 한창이다. 파아란 하늘과 눈의 즐거움 정상을 향해. ^^ 백록담에는 물이 조금 기대했던 선녀는 없음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이라는 .. 하산 … 사슴을 만나다 올 해는 즐거운 일이 많으려는 듯 .. ^^
비 내린 후 .. 그 아침 .. 어제 먹던.. 그 일본 체리.. 밤 새 .. 차가운 비에 지치다. 가족들과 즐거운 식사 .. 아이들 많이 굵어 졌다 .
이게 체리인지 앵두인지는 분명치 않음 나무는 체리 .. 같고 맛은 심심 … 주인 아저씨는 일본 xx 라 그랬다 .. 그 답이 체인인지 앵두 인지도 기억이 안남 .. 조금 아까 얘기 해 주었는데 .. 이쁜 꽃 .. 이쁜 장미도 피우다 .. 그리운 듯 한 개울가 이런 개울가가 있는 곳이라면 .. 즐거울 듯 하다 … 읍내 인근에서 만난 .. 양귀비 .. 다량의 행복을 함유 하고 있을 듯 하다 … 변변한 읍 내 구석 … 피아노 학원 이름이 .. ^^ 구수하다. 중국 어느 곳의 찻집 같은 분위기 .. 꽃이 더 이쁘게 웃는다 … 수십 컷 중에 살아남은 한 장 .. 그렇게 비 내리는 일요일 저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