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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멋진 나무 둘… 시원한 숲 길 강 건너 북녁 구굴어스에서처럼이나 민둥산 그래도 사람 사는 곳 이지 아주 더운 날 .. 짤막한 쉼 한자락
오늘 만난 꽃 여기서만 볼 수 있는 꽃 … 어울리지 않게 군부대 앞에 있음 오늘 일하는 현장 나름 엄청 이쁨 오늘도 화이팅 하기 .. 더위에 지치지 않기 행복한 꿈 꾸기
기억 늘상 따라다니는 사진 들 .. 오래 된 기억들 .. 내 사진인지 남의 사진인지도 더러 기억나지 않는 .. 일은 늘 그렇게, 계획한데로만 되는 것은 아니고 .. 더러는 손실에 가까운 .. 일은 진행하게 되고 .. 멋진 달무지개를 꿈꾸다. 오늘은.. 아침부터 에너지 손실이 과하다. 일찍 배고프네 . ^
오늘은 비 오지 않기를 .. 컴 한구석에 남아 있던 추억의 편린 들 .. 아주 오래된 즐거움들 꾀나 오래된 기억 남은 삶은 어떤 모습일지 .. 언제 인가 모르는 가마득한 기억들 까지… 슬슬 .. 일가자 .. ^^ 비올라 ..
비는 즐거움이다 .. 나 같은 일꾼에게는 더 없이 즐거움 이지만 ... 오늘만 오고 .. 내일 부터는 몇 일 오면 x 됨 결과물을 만드는 데 ..90%를 만드는 것은 아주 쉽다 .. 솔직이 흉내만 내면 된다 .. 95%를 만드는 것은 조금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제품이 되려면 .. 최소한의 수준은 95%가 되어야 한다 .. 99%를 만드는 것은 조금 어렵다 .. 여기에는 노력과 함께 기술이 필요하다. 이즈음 되면 .. 좋은 제품이 되는 것이다. 99.9%를 만드는 것은 노력과 기술 뿐 아니라 .. 연구와 탐닉 .. 경험과 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 요즈음 이 99.9%를 만들기 위해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 더 좋은 측정 장비, 해상도, 구석 구석을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
얼마 만인지 잠시 관곡지 오랫만에 이 여름을 다시 보다. 시원한 비를 기다리다. 연꽃은 시드는 일이 없다. 이쁘고 선명한 라인을 갖느다. 그래서 누가 담아도, 카메라 기종에 관계 없이 이쁜 듯 오지 않을 비를 기다리는 듯 추한 모습을 남기지 않아서, 더욱 이쁜 모습 만으로 기억되는 듯 모처럼의 연꽃이 곱다. 잠시 즐거운 아침 .. 비를 꿈꾸다.
좋아하지만 싫어한다면 .. 아마도 이 꽃 일게다. 이 꽃일 필 즈음이면 .. 여름의 한 가운데 이지. 어떤 깊은 사연이 있을 것만 같은 .. 그런 느낌이다. 어느 현장의 전신주 마다 .. 높직이 늘어서다. 지난 날 다녀온 현장은 낮기온 38도 이다. 애고고 .. 저주 받은 곳 .. ^^ 아직 여름일이 반도 안지나다. 다음주 주말 일이 피크가 되고 .. 그라고 꺽이겠다. 고민 많은 시간들이 그렇게 지나다. 다행인 것은 컴이 복구 되다. 데이타도 99% 이상 살렸고 .. 파티션 일부만 날라갔을 뿐 .. ^^ 나의 신에게 감사. 앞으로도 주욱 같이 가자 .. 으응?
날은 더운데 .. 차까지 슬슬 속썩이는 듯 .. 어제 오일 갈면서 .. 경보 센서 하나 disable .. 오늘은 auto mission 이 속썩이네 .. 돈을 더 들여야 하나 ..? 새로 구입해야 하나 ..? 내 꿈은 그랜져 인데 … 이렇게 일해서 언제 .. 소원 성취 하나 .. ^^ 날 덥다 .. 기분 별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