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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비를 기다리다 지쳤어. 시원한 비가 언제즈음이나 내려 줄까? 누군가 … 먹이 감이 될 만한 수컷을 기다리는 … 매일 지치는 일정 … 더러는 답을 찾지 못하는 .. 머리아픈 .. 이 꽃잎이 다 떨어질 즈음은 비라 오겠지… 시원한 비 ..
비는 안와 그래도 꽃은 이쁘게 피운다. 하루 하루 … 다르게 .. 이쁘게 더운 날에는 시원한 콩국수가 좋다.. 날 더운데 .. 아이들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겠지 .. ^^
일을 시작해야 겠는데 … 아내는 큰 돈 벌어 오라고 재촉하는데 .. 그다지 할 일이 많지 않다는 거 .. 구름. 오늘은 비가 함 와 주려나? 아이들이 짐을 싼다… 수련회 간단다 .. ^^ 날 더운데 .. 고생 하겠다. 당분간 아내랑 둘이서 있게 되었다. .. 돈을 어떻게 벌어야 .. 끔직이 큰 돈을 만들 수 있을까 ..? 음 ..
여름에 휴가 시즌에 쉬는 것은 처음인 듯 하다.. 그것도 몇 일 이나.. 그 민큼 .. 먹고 살기 힘들다는 반증이겠지만 … 몇 일의 쉼이 좋다. 날 더워서 .. 나가지도 못하고 … 해 떨어질 즈음 … 소래포구 좋아하는 생선 몇 개 .. 그 느낌이 즐거움 이다 .. 요즈음 아이 엄마 … 중국어 공부 한다고 .. 몇 개 .. 적어 놓았는데 .. 저거 한 번 써먹게 해주야 할 듯 하다 .. ^^ 늦지 않은 시기에 아내와 중국 여행을 갈 기회를 만들어야 겠다 .. 덥다 .. 언제까지 이렇게 더울려나 ..?
비를 기다리다. 날 덥다 .. 비가 올 것 같으면서도, 서해안을 넘어오지 못한다. 예년 같으면, 시속 30Km로 서해 바다를 훌쩍 뛰어넘을 텐데 .. 오늘은 그렇게 기상 레이다 보면서 비를 기다림.. 시원한 빗줄기를 기다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