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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만조 달이 가깝다니 .. 이런 만조 수위도 있는 듯 .. 날은 차갑고 … 일은 모 그렇고 … 남들 노는 것 만큼이나 .. 아이 엄마가 고민이 많다는 것 .. 아들넘은 저녁에 소래포구 간다는데 .. 만조 수위에 물조심 해야 할 듯 .. ^^
비 내리던 날 … 이제 겨울이 되어가는 것인지 .. 하루 종일 .. 비 오고 흐리더만 … 저녁 즈음 .. 보름달을 보여주다. 맘은 어둡고 .. 사는 재미도 그렇고 .. 무엔가 잘 못 살았다는 느낌 뿐. 날이 차다 .. 겨울 .. 따스하게 살 방법 궁리하고 ..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 .. 해야 할 듯 ..
어느 가을 포근한 가을 아침이 좋음 하루 종일 cla 연습 음주 시끄러운 세상 등지고 .. 사는 듯 한 .. 가까운 공원에 오르다. Cla 메고. ^^
비 내린 후 맑은 아침 따스한 주말 날씨를 기대해 본다. 너무나 강한 뉴스들이 쏟아지는 것들을 보고 들으며 … 더 나빠 질 것은 없다는 느낌 … 여기가 바닥이라는 느낌 .. 이제 올라가는 일만 남았다는 느낌 이다. 따스한 햇살이 좋은 아침 이라 .. 무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만 같은 주말을 기대해 본다. 주말에는 아내와 재첩국 한 상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보아야 겠어.
세월호 인신공양이 있었다면, 그 사건의 전개 시간동안 박근혜를 마취나 다른 약물로 무력하게 만들었다면 .. 어떤 세력일까 ..? 어떤 사람이 이러한 결정과 준비를 계획하고 실행했을까 ..?
따스한 기억들 날 춥고 .. 느낌 썰렁하니 … 따스한 그림을 찾아 보다 그 해 봄, 따스한 기억들 … 달콤이 잘 있나 ..? .. 이런 저런 기억들이 머리속에 꼬여 있는 느낌 ..
화면 캡처: 2016. 11. 9. 오전 9:36 화면 캡처: 2016. 11. 9. 오전 11:15 화면 캡처: 2016. 11. 9. 오후 12:41 화면 캡처: 2016. 11. 9. 오후 12:45 화면 캡처: 2016. 11. 9. 오후 12:54 화면 캡처: 2016. 11. 9. 오후 1:09 화면 캡처: 2016. 11. 9. 오후 1:14 화면 캡처: 2016. 11. 9. 오후 4:08
요즈음 사는 재미 .. 일하는 것도 그렇고 … 애 키우는 것도 그렇고 … 세상 돌아가는 것도 답답하지만 … 내 유일한 즐거움 .., 긴 시간 운전하면서 즐겨 듣는 음악 프로그램 아마도 이 분의 공연을 들으면서 .. 생각한 악기 같다. 언제 즈음 .. 이런 멋진 공연을 보고 .. 연주를 할 수 있을까 ..? 언젠간 할 수 있겠지 ..?
주말에는 .. cla 하는 재미로 산다. 토요일 부터 .. 일요일 오후까지 .. 혼자도, 같이 할 수도 있는 즐거움 두 달 되니 … 소리 내는 요령도 좀 늘고 .. 아직 .. 악보는 까막눈 .. 시간 지나면 .. 좀 늘게다 .. 기대함 .. 비온다 .. 내일은 비가 안내려야 하는데 .. ..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