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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옥계 .. 그 개울가.. 지금은 도화기공, 운봉공고 .. 등으로 불리우는 선인재단 .. 학교들 .. 이 산이 꾀 오래 전에는 부처산이라고 불리워 지고, 상당히 많은 수의 불상등이 있었습니다. 그 후 사변 및 월남전 참전 즈음 .. 선인 학교가 세워지면서, 많은 유물등이 훼손되고 사라졌습니다. 지금도 이따금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지요. 위 그림은 도화기공 뒷편의 어느 울타리 인근^^ 잠시 짬을 내어 옥계 개울가를 찾았습니다. 작년에 보았던 그 어리연이 예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고양이과 동물로 추정되는 짐승의 발자국.. 아마 .. 집나온 사자 인지도 모릅니다. 표범이나 .. 고양이 라고 하기엔 .. 무리가 있는 것 같아서^^ 가까이에 이쁜 .. 고라니도 사는 것 같습니다. 강둑에는 패랭이 무리가 있네요..
연휴 끝날 .. ^^ 이제 고통의 시작이 될 지 모릅니다. 사막을 걷던 .. 그 낙타처럼 ..이나 .. 멀리 어디를 찾지도 못한 이번 휴가 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였던 며칠이 .. 즐겁기만 합니다. 오늘은 다시 관곡지를 찾습니다. 솜털 가득한 연^^ 노란색 연 .. 바람이 많이 불던 일요일 오후 였습니다. 보라색 연 .. 약간은 더위에 지친 듯 한^^ 그냥 .. 그 모습이 이쁜 꽃 입니다. 부레옥잠 같은데 .. 이 여름이 이쁜 꽃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사진을 좋아합니다. 약간은 어두운 듯한 .. 굵직한 .. 그리고 연약함.. 같은.. 강민과 개울가에서 잠시의 휴식을 택합니다. 한 여름 햇살이 .. 그 만큼 영글어 가는 것 같습니다. 두 분이 오랜 친구 같덥니다. 가시연을 두고.. 서로 ..
아이들과 함께 한 즐거운 쉼 온유가 잡은 조개 저녁무렵 .. 예쁜 노을 온유와 강민 .. 그 즐거운 밤 .. 만수공원에 가을을 기다리다 바지락 칼국수 먹으며 .. 담아놓은 ..^^ sepia
카메라에 담긴 방학 숙제 온유 방학숙제 .. 떡볶이 만들기 입니다. 매콤한 맛이 일품 ..일 것 같습니다. 모처럼 .. 다시 사무실 들어오는 토요일 아침 .. 그랫던 것 처럼 야생화 마을에서 몇 .. 철 지난 꽃을 담아봅니다. 이제 .. 해바라기가 주인공이 된 것 같습니다. 연못에 예쁜 연도 .. 담아봅니다. 연못에 담기 하늘이 .. 이제 가을이 이 만큼 가까워 옴을 말합니다. 사무실 들어오는 길 … 실망 .. 이라는 단어를 안고 오니 .. 발걸음이 무지 무겁네요. 간단하게 출장 정리하고 .. 인수인계 하고 .. 휴가 출발해야 겠습니다. …
연 .. 특별한 일정없이 주말에는 .. 연을 찾아 봅니다. 그 녀석이 나를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 막상 .. 어디 갈 만한 일정도.. 없고 .. 한 낮 .. 더위를 피한 .. 그런 즐거움 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더욱 .. 그 즐거움이 큽니다 ..^^ 그렇게 해서 .. 잠시의 쉼을 .. 나눕니다..
이민사 박물관 우리나라를 떠난 이민 1세대 , 그들의 삶부터 지금까지의 이민 역사를 기록한 박물관이 문을 열다. 연안부두 .. 그 노래만큼이나 역사와 슬픔을 간직한 인천항구..^^ 누군가의 소중한 짐꾸러미, 가족 사진들.. 이동 .. .. 월미산 한 자락의 야생화 친구와 그렇게 더운 여름날 하루를 공유하다 .. ^^ ^^
야생화 마을 다시 사무실 .. 출근하면서 야생화 마을에 들렀습니다. 작은 연못에 연 이 그렇게 있습니다. 가공되지 않은 .. 그런 모습이 멋지네요. 대산 건은 사용자 측의 무성의와 무수한 Punch 로 일단 철수 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일정을 할당 할 수 없습니다. 월요일 부터는 천안 입니다. 한 3주 .. 땀흘리면 .. 멋진 작품 하나가 .. 그렇게 서게 됩니다. ^^ 명함도 이쁘게 디자인 해서 다시 주셨는데 .. 지난 봄 .. 고생 고생한 폴란드 작품이 새겨 있네요. 흐믓 ..^^ 양귀비 이지요. 코스모스 눈이 즐거운 아침입니다.
산행 뒷풀이 시야가 참 즐거운 정상입니다. 멀리 관악산 .. 멀리 덕적도 까지 .. 하산길에 나누는 음식이 참 달콥합니다. ^^ 즐거운 주말 .. 나눔으로 휴식을 갖으시고 .. 더운 여름 늘 건강하시고 ..^^ 하시는 일들에 즐거움과 보람이 가득하기를 ^^
소래산 산행에 나서다 주말 .. 아이들과 함께 형님들을 따라서 소래산 산행에 나섭니다. 비가 올까 걱정도 되었지만, 비 내린 후 시원함이 좋은 날입니다. ^^ 우리집에서 보면 멀찌감치 이렇게 보이는 산입니다. ^^ 오랜만에 산행에 따라 나서려니 .. 다리도 후둘^^ 형님들과 함께 .. 소래산 정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