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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아들은 오늘도 블럭에 빠지다. 몇 시간 주무르더만 .. 이쁜 로봇이 만들어 지다 .. 지난 신정무렵 이사하면서 키우던 식물이 모조리 죽어버리고 .. 지난주 옮겨 심음, 상추가 조금씩 자라다. 경작본능^^ 승기천 인근에서 만난 첫번째 봄 .. 그렇게 해서 오지 않을 것 같던 봄은 시작되다. 청주 인근의 강내면 산기슭에서 담은 .. 지난 겨울의 잔재 .. 여기에 다시 푸르름이 더해질 것이다. 즐거움이 있을 것만 같은 오솔길 … 초저녁에 소주 한 잔 먹고 .. 잠을 자버렸더만 .. 아직 잠이 안온다.. 일요일에는 일찍 .. 남양으로 이동해서 .. 하루 일을 진행해야 하는데 .. 음 .. 이러다 밤새고 .. 가는 경우가 생기것다 .. 월요일 .. 중국 xian 으로 간다고 … 얘기해도.. 아이도 아이 엄마도....
아이들과 함께 있는 주말이 따스함 입니다. 시끄러운 아내와 딸아이 .. 이쁜 발렌타인 초코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들이랑 나선 승기천 산책 .. 올 것 같지 않았던 봄이 오는 소식을 봅니다. 다음주 부터는 조금 더 많이 뛰고 .. 여러 현장을 돌아보아야 할 것 같네요 .. 꽃꽂이 하는 것처럼 한땀 한땀 .. 이쁘게 가꾸고 싶음 뿐 입니다. ..
간만에 동지의 일몰을 보게 됩니다. 실력도 별로 지만, 카메라도 햇수를 더 해 갈수록 낡아지나 봅니다. 동지 일몰 그 씁쓸한 느낌을 담으려고 했습니다. 두 어 시간 후 월식 .. 동지에 월식은 400년 만에 만남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늘을 그렇게 얼려 봅니다. 어릴적 아버지와 새벽시간에 보았던 월식의 느낌에는 모자라는 편이지만 .. 나름 즐거운 기록을 남길 수 있어 다행입니다. 몇 일 안개 자욱함 속에서 발안 현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머지 않은 것이, 나름 즐거움 입니다. 크리스마스 까지는 여기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가져야 행복인 줄 알았습니다. 남이 있는 것이 나에게도 있어야 행복인 줄 알았습니다. 대부분을 가지고 .. 한 두 가지 부족해도 행복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봅니다. 설사 몇 가지 더 부족하더라도 .. 행복할 수 있음을 다시 봅니다. 나이 마흔이 되면서 철이 나나 봅니다. 늘 그렇듯 다시 떠날 준비를 하면서 .. 나에게 많은 것이 있음을 다시 봅니다. 이쁜 아이들과 아내 .. 나에게 일을 만들어 주는 직장 … 내가 좋아하는 .. 파아란 하늘을 지키는 일 .. 아직은 일을 진행 할 수 있는 .. 체력 .. 추진력 .. 이미 이것 만으로도 많은 행복을 가질 수 있는 겁니다. 그것을 이제야 다시 채감합니다. 지난 구미 건으로 체력이 많이 소실되고, 낙심하고 .. 몸의 일부가 병이 들어 버린 것..
올 해와 이전을 기억함 즐거운 서비스 하나를 보다 ,,
한 달을 나가도, 하루를 나가도 .. 귀가하는 길은 즐거움 입니다. 익산에서 귀가하는 길. .. 하늘이 흐리이지만 .. 이렇게 차가 밀리지 않았음 .. 좋겠습니다. 몇 일전 사무실 가던 길 .. 시화호 그 길은 항상 이렇게 썰렁하지요.. 지난 일요일 밤엔가 .. 귀가하던 길 .. 첫 눈이 그렇게 내리던 길이었습니다. 오랜 출장에 스트레스에 .. 힘든 귀가길 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 .. 창원에서 양산으로 이동하는 시간 .. 아직 동트기 전 .. 금성인가가 ..하늘에 있습니다. 오늘은 반월에서 광혜원 으로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다시 즐거운 귀가를 꿈꾸고 싶습니다. 안전운행 .. ^^
구미에서 .. 그렇게 삼일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 아이들 생각이 그렇게 간절하네요. 아들이가 지난 주 접은 종이접기 작품입니다. 이제는 종이접기의 달인이 된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 아이들과 시장 가던 길 … 음성 현장에서 담았던 .. 철지난 할미꽃 == 포스팅을 위해서 사진첩을 뒤져도 .. 대부분 공업용 사진 뿐 이네요 .. ^^ 최근 바빳던 상황들이 .. 보입니다. 이번 주말엔 .. 조금.. 몸을 녹일 수 있을지 ..^^
아침 일찍 .. 그 느낌이 좋음 입니다. 동터오는 모습도 즐겁고 .. 사무실 들어오는 길 .. 잠시 야생화 마을에 들립니다. 기다리던 꽃은 이미 지고, 서리꽃만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가을 끝, 겨울 시작 입니다. 푸딩카메라는 .. 색감이 조금 뭉게지는 느낌 입니다. 진한 느낌이 좋습니다. 서리꽃의 느낌이 싫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 사무실에서 그렇게 밀린 일들을 진행 예정입니다. 딱히 밀린 일들은 없지만, 사무실에서 단도리를 진행 할 겁니다.. 몇 일 사는 모습이 즐겁습니다. 오늘 사진은 아이폰 캠 입니다.
아이폰으로 본 창공이 곱다 .. 남동공단 일하면서 … 잠시 하늘을 담다 .. 지난 봄 .. 꽃 피울때 부터 본 .. 석류 .. 이만해 졌다 .. ^^ 지금 시간에 퇴근을 하는 미친 짓도 해 보고 .. ^^ 결과물이 좋아야 하는데 .. 조금 아쉽담 .. ^^ 그래서 .. 가을이 좋은 것 같은 느낌 .. 아이들 .. 곤히 잠을 청하고 .. 아이 엄마는 주말 공연을 준비하느라 .. 얼굴이 빨게 지도록 춤 연습 중 .. 낼은 잠시 쉴란다 .. 깨우지 말고 .. 전화도 하지 마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