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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하늘
하늘 참 곱다. 나와는 별로 상관 없는 것 같은 … 그래도 무엔가 좋은 것이 있겠지 하는 기대함 이 가을에는 더 즐거운 삶의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저런 고민 뿐이다.
그리움
2016. 10. 18. 14:14
가을 한 날
여기서만 볼 수 있는 듯한 즐거운 가을 손이 갈만 한 대추 느낌 좋은 곳 저녁 무렵 즐겨 찾는 생선 가게 .. 이런 저런 답답함을 잊을 만 한 … 즐거운 저녁 시간 .. 삶의 모습이 나아 지겠지 ..?
그리움
2016. 10. 13. 02:42
기다림
새벽아침 .. 왜 눈이 떠졌을까 …? 어느 여름날의 기억들 이제는 .. 많은 것들을 결정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는 듯 하다. 살아가는 작은 얘기들 … 보여지는 여러가지 얘기들 .. 겨울이 오기 전에 . .. 따스하게 살아야 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 .. 어느 때 보다도 초조한 느낌 .. 조금 바보 같은 느낌들
그리움
2016. 10. 12. 04:16
어느 가을
날씨 좋은 일요일 .. 이넘의 딴따라 .. ^^ 다른 일정을 못잡는 … 거래처에서 만난 가을 밤 기온이 뚝뚝 떨어지면서 … 이제 겨울로 달리는 듯한 느낌 아이들은 더 커지면서 .. 이제 엄마 아빠의 세대는 기우는 듯한 느낌 가을비가 내리던 날 …
그리움
2016. 10. 10. 02:06
달콤
딸아이와 함께한 어느날 .. 아빠는 소주 한 잔 .. 딸아이는 음식을 만들었지 .. 이쁜 사진을 찾고 싶은데 … 공업용 사진만 가득하다 .. 오늘은 아주 조금 .. 여유 있는 날이 될 듯 ..
그리움
2016. 10. 3.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