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그리움 (368)
추억스케치
사천 현장을 접수하고, 다시 진행중 입니다. 가까운 곳에 삼천포가 있는 줄은 알았지만, 처음 와보는 삼천포 입니다. 이쁜 교량 입니다. 함 .. 차를 타고 건너보고 싶은 곳 입니다. 저기 ..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 어디가 나올까 .. 하고 …^^ 남일대 해안 인근 입니다. 여기서 낚시줄을 드리워 보기도 합니다. 무엇이 나올까 하고 .. 어두워 지는 저녁을 기다립니다. 기다리던 돔은 아니지만 .. 깔따구 .. 하나가 반가움 입니다. 얼떨결에 물려온 망상어 .. ^^ 이미 집을 떠나와, 어쩌면 .. 집보다 익숙한 출장생활 입니다. 오히려 맘 편하고 .. 속편한 곳인지도 모릅니다. 가정이 더 편한 곳이고, 쉼의 곳이고 싶은데 .. 그게 어렵네요 .. 토요일 늦은 저녁 .. 다시 삼천포 그 교량이 보이는 ..
다시 일정이 분주히 정리되고 있습니다. 꿈의 현장 이었던 남동공단 현장은 .. 그렇게 있는 듯, 없는 듯 끝나고 .. 금요일 .. 대구 .. 사천 도착 .. 토요일 사천 접수 .. 진행 .. 화요일 경 .. 일시 철수 .. 수요일 .. Jilin@CHN .. 열흘 ..+alpha.. 그러면 11월도 다 가겠지요 .. 춥다는데 .. 영하 17도 라는데 .. 따스히 껴입고 가야겠습니다. 그냥 .. 그렇게 몸만 바쁜 것 같습니다. 마음은 .. 느슨 하구요 .. ^^ == 사천 인근에선 .. 돔 낚시가 잘 된 답니다. 더러 갑오징어도 잡히고 .. 낚시대 준비는 필수 .. 고추장하고 .. 알콜 .. Jilin@CHN 현장도 술이 좋은 곳 입니다. 39+alpha .. 독한 술이 쓸쓸한 마음을 위로 하겠지요 .. ..
NO WOMAN NO CRY by Bob Marley 4/4 time Strum Pattern d u d d u d 1 1 1 1 1 1 8 8 4 8 8 4 d=down u=up G C G/B Am7 F C F C G C G/B Am F No woman, no cry. C F C G No woman, no cry. C G/B Am F No woman, no cry. 1st verse Here Little darlin', don't shed no tears. 2nd verse C F C G No woman, no cry. G Said, said, C G/B Am F Said I remember when we used to sit C G/B Am F In the government yard in Trenc..
시원한 그늘이 그리운 시기가 되었네여. 아이들 놀고 있는 놀이터 주변에 등꽃 향기가 가득합니다. 시원한 등나무 그늘이 그리운 시절 입니다. 내가 그리워 하는 그늘은 어떤 곳인지… 내가 만들어 주는 그늘은 어떤 즐거움이 있는지를 .. 찾아 봅니다.
다시 찾은 야생화마을 힘들었던 10월, 김해 11월 일정까지 마치고, 달포만에 야생화 마을을 다시 찾습니다. 많이 변해 있네요. 이곳 사장님이 다른 업종을 찾는지, 많은 부분이 파헤쳐 있습니다. 그 와중에 늦은 가을을 찾아 봅니다. 첫서리 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겨울을 준비하는 것 같아요. 곱상한 단풍 .. 아침 이슬이 그렇게 묻어 있는 것이 .. 즐거움 입니다. 하얀색 꽃 .. 인근 마을 .. 정경.. 조용한 아침을 그렇게 맞이 합니다. 겨울을 준비하고, 다시 내년 여름을, 그 봄을 기대합니다. 뜨거운 여름과 가을이 그렇게 지나지만, 이 것이 또 다른 소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드네요. 아이들과 그렇게 몇 일 .. 같이 하고 싶은데, .. 아이들과 그렇게 가을을 밟아보고 싶네요..
김해 일의 마감 .. 적지 않은 시간을 다시 이곳에서 보냅니다. 예정에 없던 부산 건과 같이 물려,.. 한 삼주 가까운 시간을 지낸 것 같습니다. 몇 일전 새벽아침 집 떠나던 날, 온유가 이쁘게 신발을 정리한 것 같습니다. ^^ 김해에서 일하면서 꼭 들려보고 싶은 곳이 있었습니다. 연지공원 이미 여름날의 즐거움은 가고..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 가까운 곳에 이렇게 이쁜 공원이 있다는 것은 .. ^^ 즐거움 일겁니다. 원앙의 무리가 그렇게 즐거운 저녁 무렵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낮시간 이 현장 접고, 올라가는 길에잠시 구미를 들려서 갈겁니다. 그리 큰 일은 아니고, 잠시 점검정도.. 집으로 가야할지 .. 고민스럽네여. 마땅히 어디를 갈 것도 아니면서 .. 아이들.. 들여보고 .. 다음 현장 바로..
귀가를 꿈꾸다 집나온지 어언 삼주 .. 산에 올라 가는 날 .. 아이들과 같이 하기는 했지만 .. 늘 아이들과 엄마, .. 나의 가족들이 그립다. 부산일정, 김해 일정을 그렇게 접고 .. 내일 오전 상황만 다시 관찰하고 귀가를 결정하다. 금요일 Full 부하 배기로 운전을 예정하며, 다시 하루 일정을 잡았지만, 그리 큰 염려는 아니기에 ^^ 아이들은 잘 지내는지 .. 많이 컷는 지 .. ^^ 아이 엄마는 얼마나 이뻐졌는지 .. 궁굼타 .. 지난 4월 초.. 폴란드에서 그렇게 두 달을 지내고 와서 .. 아이들과 함께 올라간 월미산 .. 그 곳에서 제비꽃을 만나다. 지난 8월.. 어느 날 .. 대산 가면서 삼길포 항에서 담은 사진 .. 그렇게 몇 일을 쉬고 싶다 .. 아이들과 아이 엄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