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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 큰 기차를 타고 .. 강원도 정선을 향합니다. 자미원 .. 이름도 생소한 폐광 .. 여기에 또 다른 멋진 .. 세상의 한 구석이 있습니다. 자미원 역사 앞의 노오란 가을 가을 - 코스모스 그 여름의 흔적 - 해당화 국화 .. 진득한 그리움 .. 파아란 가을 .. 두위봉 올라가는 길목의 .. 단풍 .. 단풍 사이로 .. 맑은 가을 .. 온유가 모은 가을 산행길 함께 있어서 즐거운 산행입니다. 가족과 함께, 동기와 함께 .. 그렇게 작은 쉼의 시간입니다. 큰 기차를 타고 간 .. 산행 .. 즐거움과 가을을 가득 안고 돌아 옵니다.
이번 현장은 집에서 매우 가까운 곳 입니다. 4Km .. ^^ 밥 먹다 나가도 .. 어려움이 없네요.. ^^ 길림이니, 폴란드니 .. 여수.. 김해 . .. ^^ 그 어떤 현장 보다 가깝다는 것이 .. 나와 아이들에게는.. 더 없는 축복입니다. 덕분에 오늘은 짬짬히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아침먹고 .. 강민과 문화공원 .. ^^ 가을이 그렇게 찾아 옵니다. 고온의 영향으로 단풍이 늦은 것 같습니다. 현장 가기 전 .. 잠시 도서관 .. 아빠도 공돌이 책을 좋아하지만 .. 강민도 그렇게 아빠를 빼닮습니다. 저녁시간 .. 아이들과 아이 엄마와 해안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인천에 즐거운 Landmark 가 생겼습니다. 19일 이후에 .. 아이들과 차를 타고 함 .. 넘어가 보고 싶습니다. ^^ 야경 사진엔 ....
공사가 그렇게 마무리 되고… 월요일 부터 양산운전이 계속 이어집니다. 우려하며 준비 하였던 사항들이 대부분 해소되는 것 같아 .. 다시 보람을 만들어 봅니다. \ 마당 한 구석에 잠자리가 쉬고 있습니다. 저 쉼이 부럽습니다. 광혜원 – 숙소 인근의 개울가 입니다. 색감이 여름의 절정인 것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농원을 잠시 찾아봅니다. 오늘에서야 약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한 여름의 그 꽃, 마카말리 .. ^^ 연못에서는 노랑어리연이 한 창 입니다. 아이들과 보고 싶은 .. 그런 날 입니다. 색감이 곱습니다. 여름이 깊어질 수록 가을이 가까워 옵니다. 장독대가 보이는 그런 곳 입니다. 조금의 여유밖에 없는 것이 아쉬움 입니다. 색감이 이미 가을을 닮았습니다. 선돌농원 가는 길목 입니다. 여기서 ..
빠듯한 일정에 광혜원을 허락합니다. 일이 겹쳐 들이 닥치면, 중요한 일부터 하는 겁니다. 그래서 광혜원 입니다. 광혜원 저녁 구름은 .. 하루 일과의 해소 입니다. 낮에 일하면서 담은 크레인 아저씨… Mr. 박 긴장 속에서 잠시의 여유를 즐깁니다. 여인을 좋아하는 부분은 닮았지만 방법은 다르고, 인명과 재화의 위험을 따르는 그 와중에서 잠시의 여유가 마냥 부럽습니다. ^^ 난 어제 몇 시간 못 잤거든요 .. ^^ 읍내 장날 입니다. 무엔가 기대 할 만한 그런 날 ^^
동대문 .. 귀가 .. 아이들과 관곡지.. 쉼 ... 이런 일정 입니다. 잠시의 쉼이 있다는 것이 즐거움 입니다. 수요일 즈음에는 아이들과 함께 .. 일식을 관측하고 싶은데.. 적절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아래는 오늘 관곡지 연꽃 들 .. 여름엔 .. 연꽃이 매우 어여븜 입니다. ^^ 연꽃에는 어떤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홍색의 속살이 조금 .. 야하기는 하지만 … 질펀한 진흙에서.. 흙탕물 속에서도 이쁜 꽃을 피우는 능력 .. 담에.. 언젠가 비오는 날 .. 다시 함 나가 보고 싶습니다. 비 속에서도 연은 이쁜 ..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요. 아이들과 조금은 더움 속에서 … 즐겁게 … 꽃을 보고 담아 옵니다. 노란색 .. 작은 연 어떤 .. 벌레의 쉼.. 잎의 쉼 … 아이들의 쉼 ^^ 아빠..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하면서 동대문에 도착합니다. 현장 사항 파악하고 접수 하고, 미비한 사항 확인하고, .. 저녁식사 하고, 동네 둘러보고 ... 사람 사는 곳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음을 확인합니다. 담벼락의 낙서 .. 청계천 일부 구간 다시 밤 무지개 같은 물소리가 시원한 저녁이었습니다. 일하는 곳은 대게 그렇듯.. 조건이 별로 입니다. ^^ 늘 그렇듯.. 여기에 땀으로 일구어 놓은 작품 하나를 만들어 놓습니다.
아침녁 .. 다시 사무실 출근길을 향합니다. 늘 그렇듯 .. 오랜만 .. 매일 힘내어 달리던 길을... 오늘은 시속 60으로 달려봅니다. 많은 것들이 새롭게 보이네요.. 내 출근길이 얼마나 즐거운지 알아 볼까요? 작은 무인도 .. 참나리가 가득 합니다. 장맛비 속에서 이름 모를 .. 작은 무인도 .. 인근에 찻길이 있습니다. 룸미러 너머로 보이는 .. 지나 온 길 .. 가는 길 .. . 아침녁 햇살도 즐겁습니다. 포도밭 사이 길… 여기를 지나서 십오분 정도 322지방도를 타고 달리면 .. 사무실^^ 그나마 오늘 내일 뿐 입니다.
지난 월요일 야간 .. 날밤을 까서 일하면서 .. 담은 사진들 .. 약간 .. 가로림만 바닷가 .. 내 고향 영흥 바다는 무엔지 풍성함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 .. 이곳 가로림만은 좀 .. 없어 보인다는 느낌 ... 일을 기다리면서 잠시 담은 .. 누군가와 같이 걷고 싶은 바닷가 길도 있는 .. 그 동네 .. 독곳.. 인근의 여름 … 밤 .. Petrochemical plant … 역시 이 바닥에서 일하는 것은 .. 고통스럽다.. 밤새 일해 놓았더만 .. 그 효과가 없다. 다시 비용과 시간을 들이더라도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한데 … 내심 답답하다. ^^ 돌배^^ 오랫만이다 ..
안개가 어스름한 그런 월요일 아침입니다. 출근하는 길에 잠시 야생화 마을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 여름이 가득하네요 ..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그 풍요와 평화는 다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그런 것 입니다. 오늘 담은 여름의 한 자락을, 그 보자기를 여기에 펼쳐 보입니다. 전체 앨범 보기 여름이 우리게 있다는 것이 .. 행복입니다. ^^
아이들과 아이 엄마와 같이 자전거 여행을 나섭니다. 꽃이 가득한 길 해당화 … 잠시 휴식 … 구구각색 ^^ 해당화 길가 … 초록색 엄마 자전거는 옆집 시내 엄마 자전거 빌린 것 .. ^^ 이른감 있는 원추리 .. ^^ 벌써 초여름 인가 봅니다. 그렇게 20km 정도를 달렸습니다. 걷고 싶은 오솔길을 달리고 … 수산동 지나면서 오디도 보고 .. ^^ 맛보고 .. ^^ 방가지똥 이랑 .. ^^ 까맣게 익은 벗찌 열매^^ 수고한 길 .. 잠시 휴식하면서 ..우리 작은 영혼들 .. ^^ 모두 열심히 수고^^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