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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바다 여행, 산 여행 .. 배를 타고 가는 등산이라면 얼마나 즐거울까요 ..^^ 연안부두 .. 그 배에 맘을 실어 .. 바다 넘어 산을 봅니다 .. 예전엔 송림호나 왕경호를 타고 꾀나 가던 섬인데 .. 영종도까지 바로 가는 다리가 이어지면 .. 더 가까울 것 같고 .. 모래채취선.. 그 뒤에 사장교 .. 무의도 남쪽 .. 북장자서에서 바라본 영흥도 서쪽 덕적 진리 .. 토끼 .. 저 꼭데기가 오늘 가는 목표지점 – 비조봉 올라갈 때는 죽어라 힘들었는데 .. 시원하게 내려 보이는 서포리 요기가 굴업도 익어가는 가을 .. 늘 반가운 해당화.. 해/당/화/ 익어가는 가을 .. 맘의 한 자락을 묻고 오다 .. 해 넘어갈 무렵 .. 수평선 넘어 덕적도 .. .. 그런 .. 하 루 .. ^^
남도의 가을 어느 구멍가게 앞의 국화 가을 … 작은 어촌 마을 동판지 .. 주남지 .. 그렇게 가을이 깊어 갑니다 .. 주남지 … 새들이 그렇게 .. ^^ 있덥니다 .. Ramsar 회의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덥니다 .. 단감이 익어가던 .. 진영 인근 출장지에서 한 자락 햇살이 즐거움 입니다. ^^ 김해 사이트에 한 이틀 정도 시간을 할예하고 싶은데 ..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남아 있는 일정이 매우 유동적 입니다. 오늘 바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지난 몇 일 .. 김해에서 만난 일상 어느 여관 로비에 만들어진 시부야 기차역 어느 힘들었던 날 .. 저녁으로 청했던 수재비 - 참 맛이 좋았던^^ 기억 여관방에 이상한 의자^^ 여자랑 ^^ 할 때 사용하는 것 같은데 .. 아내랑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다.. 재미있는 김해 .. .. 몇 장 안되는 사진 .. 오늘 오후 즈음에는 가까운 주남지에서 가을을 담고 싶다 .. 아이들도 보고 싶고 .. 이제 두 밤만 더 자면 .. 강민과 온유와 아내를 볼 수 있다 ..^^ 어제 용접면 안 쓰고 .. 용접을 조금 했더만 .. 얼굴이 아직 따끔거린다 .. 다시 허물 벋으려나 보다 ..^^
가을 산행 산행에 따라 나서서 .. 기억에 남는 사진을 그렇게 모아 봅니다. 일봉에서 만난 형님 일행 정욱 형님이 요청한 사진 .. ^^ 또 한장의 사진 몽산포 에서 모 형님 ^^ 식사 중 .. 선호 형님 내외 .. 바다 넘어 파도리 .. 12회 형님 들 11회 형님 나만의 형님 29회 형님 28회 형님 음 몇 회 였던지 잘 기억 안남 ..^^ 수고 많았던 25회 형님^^ 감사 .. 23회 형님 형님 ..^^ 21회 형님 .. 우리 온유 .. 새들을 보고 즐거워 하다 .. 5회 모 .. 형님^^ 막내기수 .. 나이 사십이 되어가는데 .. 그나마 .. 온유의 사진 작품 ^^ 함께 하는 친구들 .. 즐거운 6호 차 .. 철 형님 모 .. 형님 .. ^^ 호섭 형님 .. 감사.. 수고 많으셨어요 ,,^^ 노래..
긴 일주일.. 길고 힘들었던 일주일을 뒤로하고 다시 일곱시간을 달려 귀가길에 이릅니다. 토요일 늦은 저녁을 그렇게 나누고, 아이들의 앙증맞은 즐거움과 사랑스런 아내의 사랑을 맛보고^^ 오늘은 산행에 따라갈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가을을 만들 것 입니다. 내가 우리 설비를 사랑하는 이유는 .. 이렇게 잠자리의 쉼터 뿐 아니라.. 이 자연을 지키는 지킴이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지요. 김해의 아우 집 인근의 감나무.. 바람에 흔들려서 .. 저런 모습이 나온 것 같은데 .. 나름 ,, 보아줄 만 한 것 같습니다. 이미 가을이 깊게 물들었습니다. 오늘 .. 팔봉산에 오르면 .. 아이들과 함께.. 더욱 즐러운 색감의 가을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가을 날 .. 지난 날을 추억하다 .. 지난 3월 어느 날 .. Dierzonief~ 에서 담았던 아침 .. 봄 .. WorcLaw .. 공원에서 … 지난 Palm Sunday .. Svidnica 성당 앞에서 .. .. 이 때는 하나의 프로잭트만 .. 진행하면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몸이 멀리 있어서 가족을이 보고 싶다는 것 .. 만 빼고는^^ 지금은 .. 동시에 네개의 프로잭트가 진행되고 .. 파일럿은 .. 나름대로.. 일거리를 생산해 내고.. ^^ 고통의 10월인가 싶다. ^^ 그래도 파이팅,,^^ ..
야생화 마을 - 코스모스 시즌 지난 주 언젠가 담았던 .. 코스모스 입니다. 야생화마을에서 국화 비슷한 식물도 같이 ^^ 연못 한자락에 비친 코스모스도 어여븜 입니다. 한다발의 국화도 .. 이름 모름 코스모스 색이 조금 다르덥니다. 흰색도 보이지요? 붉은 색이 도는 것도 있고 .. 가장자리가 물든 것 같은 색감 나름 이쁜^^ 다시 집 떠날 준비를 하면서 .. 몇 일 내근이 행복합니다.
귀가를 꿈꾸다 .. 지난 4주+3일 .. 지난 일정이.. 그 수고가 헛되지 않았는지 .. 일의 끝자락이 코 앞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 얼마나 땀을 흐렸는지 … 덕분에 .. 다시 옥계 개울가에 작은 보람을 만들어 놓고 갑니다. 이 개울에 사는 물고기와 새들,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고라니 .. 모두.. 상큼한 대기를 마시며 그들의 삶을 영위할 수 있겠지요. 8월 말 .. 여관 앞에서 담은 사진 .. 지난 .. 한 달간의 사진을 정리해 보려구요.. 8월 말일 소래 인근 .. 9월 초 사무실 들리면서 .. 9월 중순 .. 수고하는 거래처 담당자와 먹은 저녁^^ 추석 즈음 .. 구미서 천안가는 중.. 하늘 가득한 코스모스를 보다 .. 백곡-입장 34번국도^^ 지난 일요일 ..해평의 어느 산사 .. .. 그..
추억을 공유 한다는 것 .. 누군가와 추억을 공유한 다는 것은 .. 아름다움 인지도 모릅니다. 지난 토요일 .. 잠시 사무실 들리는데 .. 예정에 없던 조치원 건 AS가 떨어집니다. 다만 .. 몇시간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토요일 오후 인데 .. 조치원에 내려가 필요한 활동을 하고 .. 청주 IC에 오르기 전 .. 잠시 청주 진입 도로를 돌아봅니다. 강내 ..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비내리는 토요일 저녁.. 청주 진입로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비를 머금은 들국화 .. 슬픈 여치^^ 지난 봄 .. 남경의 자욱한 플라타나스 가로수 같습니다. 누군가 .. 이 포스팅을 보고 .. 흐믓해 한다면 … 오랜 추억이라 한다면 ..다행이겠습니다. ^^ 청주 .. 오랜 .. 내 마음의 고향이지요 ..
오랜 .. 지방 생할 .. 구미 내려온지 .. 어언 한 달이 되어 버렸습니다. 휴무도 거의 없이 일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오랜 여관 생활에 .. 깊은 잠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익숙할 만도 한데 .. 영 .. 힘드네여. 일요일 .. 거래처의 배려로 .. 낮 시간에 도착을 허락하여 .. 가족들과 아침먹고 출발 .. ^^ 구미 오면서 가까운 해평 .. 이란 마을에 들립니다. 금호연지.. 연 꽃은 지고 .. 코스모스가 가득합니다. 다시 한 계절이 가고 .. 내년을 기다리게 됬습니다. ^^ 코스모스 .. 비에 젖은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직 .. 한 구석에는 가시연이 남아 있습니다. 어떤 나방인지 .. 분주히.. 백일홍을 맴돕니다. 백일홍이 시드는 것을 보니 ..이제 가을인가 싶네요. 해바라기 방긋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