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그냥 그런 생각 본문
금성 …
저렇게 대기가 있는 듯 ..
일본 Akatsuki 가 담은 금성
작년 6월인가 ..
New Horizons 에서 담은 명왕성의 뒷면..
작년엔 발표하지 않은 것 같은데 .. 이제 일년 후에 발표 하는 구나 ..
과학, 기술, 군사 분야에서 미, 일, 중이 열심히 경쟁 하는 듯 ..
항공연 75톤 연소 시험
우리는 이제야 조그만한 엔진 불 붙이는 시험 진행 중인데 ..
엔진이 되야 .. 미사일을 갖든 .. 우주선을 갖든 할 텐데 ..
반만년 위대한 민족이 왜 이렇케 초라한 꼴이 되었을까?
일부 문화사업 같은 부분은 세계적인 히트를 만들기도 하지만 - 이 부분은 순수히 개인적인 능력과 창의에 따른 부분에 국한된다. 조직적인 혹은 체계적인 시스템에서의 일등은 없는 듯 ..
이렇게 중국 내 물건을 가져 오는데 … 중국 세관에 쪽팔리게 웃음거리가 되야 하는지 ..
그래서 … 역사속에서 .. 언제 부터 우리 민족이 이렇게 꼬이게 됬는지를 집어 보다 ..
꾀 오랜 고민이기는 하지만 …
인조반정 이 그 비참한 역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게 되다.
임진왜란은 일본의 화력 앞에서 나름대로 선방 이라고 보이는데,
이 인조반정은 정치적인 다양성을 모두 싹을 자르고 .. 노론이 집권하게 되지 … 주욱 ..
이 노론은 이후 현대까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주욱 이어지고 있어 ..
이완용 까지라고 볼 수도 있지만 .. 이 후 친일 등의 여러가지 기득권으로 이어지고, 지금까지 오게 되지 .
이완용, 이병철, 이승만, 이재용 …
명이 망하고 소중화를 꿈꾸던 노론은 세상을 우물안 개구리 처럼 , 중국과 일본의 약소국으로만 살게 되지 …
그 정치적인 다양성, 개인의 다양한 창의가 안정적인 시스템에서 .. 과학, 군사, 문화가 발달하는 것이지 ..
역사의 발전은 그런 과정이라고 보는 일인 …
최근에 우리의 민주주의가 안정되고, 그 다음 세대에서 김연아, 박태환, 이세돌, 정성하, 수 많은 스포츠 스타 등이 활동하고 있는 것처럼 …
박근혜의 집권도.. 그 인조반정 후의 시점에서 벗어나지 않는 듯 하다 ..
앞으로의 역사 전개는 어떠할까 ..?
50년 이나 100년 즈음에는 …?
100년 즈음에는 한국인이 멸종할까 ..?
역사속에서 사라지는 ..
돈 들고 .. 쪽 당하는 거 .. 이번까지 만 해야 할 듯 ..
슬슬 일 나갈 준비나 할까 ..?
== 내 블러그는 객곽전인 입장을 가지지 않는 개인적인 의견 이니 .. 내용에 시비 걸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