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개울가
더러는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도 좋아
세상이 나만을 위한 것도 아니니
이제 // 첫 서리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
어느 시간이고 …
다시 겨울이 오겠지 ..
올 겨울은 춥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