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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 2013. 12. 18. 03:43

클라코프 // 잃어버린 포스팅 시리즈 ..

여행 이야기 | 2008/02/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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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 짬내어 클라코프라는 오래된 도시와 인근의 소금광산에 들렀습니다.

오래된 곳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

도심 건물

조각상

분위기

꽃가게

소금광산 성당 … 지하 135m

소금광산 내부 어느 곳 ..

그들의 땀과 눈물이 고여 .. 다시 소금물이 만들어 지고 있다 ..

신앙과 죽음만 있던 곳 .. 같은 .. 그런 곳 ..

다시 관광자원이 되어 여러 사람들이 이곳을 찾다 ..

chemica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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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2

일상

여행 이야기 | 2008/02/0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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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빵과 소시지를 먹습니다 …

빵은 조금 거칠기는 하지만 먹을 만 하구요, 같이 먹는 구운 소시지가 짭짤하니 먹을 만 합니다.

날씨는 변덕꾸러기 인데 .. 밤마다 비오고 .. 바람불고 ..

낮에도 해 비치고.. 비내리다 바람불고 .. ^^ 그런 와중에 무지개가 보이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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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이 일해서.. 생각보다 많은 일을 했습니다. 일정보다 일주일 가까이나 빨라 질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땀흘린 즐거움 이지요.

여관 종업원 입니다.

말은 안 통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필요한 것들을 챙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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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요일에는 소금광산 이라는 폐광을 가기로 했습니다. 차로 세시간 정도 가면 된데요. 가까운 곳에 아우츠비츠도 있는 것 같은데 하루를 얼마나 잘 사용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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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

폴란드 일주일

여행 이야기 | 2008/01/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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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이네요.

꼭 일주일을 채우는 그런 시간 입니다.

지난 월요일에도 그렇게 날씨가 짓궂더니 오늘도 밤새 비바람, 눈보라가 넘치고 있습니다.

일이 없던 틈을 타서 잠시 동네 한바퀴를 돌아 봅니다.

지에로조니오프 - 우리 동네 이름을 외우는 것도 일주일이 걸립니다. ^^

오래된 성곽과 사원이 있는 곳 입니다. 폴란드 남부의 전형적인? 교외도시 같기도 하구요.

아주 시골스러운 그런 곳 입니다.

삶의 모습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고풍스러운 그림자가 그렇게 이쁘게 남아 있는 곳입니다.

봄이 되고 여름이 여름이 되면 더 멋진 공원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나무 그늘이 더 멋진 데이트의 장소가 되겠지요^^

아주 오랜 교회 인 것 같습니다. 더러 조의 흔적도, 증축의 흔적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높은 곳에 위치해서 먼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어느 성안의 소로 입니다. 일요일 이라 그런지 .. 날이 궂어서인지 행인도 거의 없네요.

성 남동쪽의 작은 문 입니다. 역사를 통틀어서 .. 많은 사람들이 이 문에 사연을 두었을 것 같습니다.

성내 어느 부분에 장식되어 있는 예수상 입니다. 작고 큰 예수상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그 만큼의 소망과 바램을 담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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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히 내리던 도로 변 입니다. 다급하지 않고.. 차량도 많지 않아 운전하는 데는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읍내의 다른 도로 .. 이 도로를 쭉 따라 걸어 들어가면 .. 중심부가 나옵니다.

천진스러운 동네 악동 ^^

담배 두 개피 주고 담은 친구들 사진입니다.

아마도 이 사진이 이들에게 소중한 즐거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읍내에서 식사 하면서 담은 커피 .. 향과 맛 .. 모두 좋았습니다.

읍내 중심부 입니다. 잠시 비 갠 틈을 타 한 장 담았습니다. ^^

이곳은 물값 보다는 술값이 싼 곳 같아요. 맥주도 싸고 맛있고 .. 보드카.. 포도주 .. 칠팔천원이면 그럴 듯한 것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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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8

주말 아침

살아가는 이야기 | 2008/01/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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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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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시간으로 일요일 새벽 아침 입니다.

비바람이 무섭게 불어오네요.

어제 저녁에는 가까운 큰 도시 ? 브르츠와프에 있는 한인 식당에서 저녁을 나누었습니다.

가깝다 하지만 이곳이 너무 시골진 곳이라 한시간을 가야 하는 거리네요.

그곳도 역사적인 곳이라 볼 만한 것이 많은 곳이지만, 아직 지리에 익숙치 못하고 저녁 늦은 시간 ? 네시면 일몰입니다 ?에 도착해서 사진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숙소 인근 지에로조네프(?)의 일부 사진 입니다.

오늘 날이 밝으면, 빨래 해 널고 이 고도의 작은 도시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예정입니다.

^^ 즐거운 볼거리가 구석 구석 숨어 있는 곳 같습니다.

이따금 아이 엄마와 통화하면서, 아이와 통화 하면서 즐거움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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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Free with Vincent^^

  

chemica@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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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7289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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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5

적응 ^^

살아가는 이야기 | 2008/01/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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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인근의 작은 예수상 입니다. 어떤 의미가 숨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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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보이는 숙소 인근 입니다. 우리나라 읍내 정도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시골 마을 이지요.

현지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데, 위는 어제 낮에 먹은 4번 음식..

이름도 모르고.. 무얼 먹어도 비슷한 것 같고 .. 소시지.. 닭고기.. 감자.. 혹은 야채..^^

일터에서 보이는 시야 입니다.

겨울이라지만 2~5도 정도.. 비오거나 눈오거나.. 그리고 우기라는 거.. 땅은 항상 질펀합니다. ^^

   

원본 위치 <http://www.bpstory.net/chemica?page=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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