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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스케치
또 다른 기다림 본문
늘 그렇게 꿈꾸고 바래는 것은 ..
마지막 비행과 마지막 현장 이다.
마지막 현장이 가까워 온 것은 같은데 ..
두 서너 현장이 아직 진행중이고 ..
사무실에서 준비해 보았자 .. 그 만큼의 작은 준비 ..
여러 현장 준비하면서 .. 몸과 마음 지치고 ..
회사 돌아가는 모습 보면서 .. 답답하고, 꿈을 잃어 가는 것만 같고 ..
..
그래도 몸뚱아리 추스릴 수 있을 시점에서 놓아 주는 것이 답인 듯 한데 ..
마지막 현장 ..
내가 파 놓은 무덤까지는 정리해 놓아야 후임자도 속 편할 듯 하고 ..
돌아서는 기분도 찜찜하지 않을 듯 하다.
마지막 현장은 중경이나.. 헝가리 즈음이 되겠지 ..?
재미있게 일했는데 .. 주인 바뀌면서 .. 분위기 망친다.
아쉬움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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