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맘 단디 먹고 본문
면허증 다시 발급 받고 .. 시화 거래처로 이동하는 길 …
아침햇살이 땡… 하다.
사무실 인근 ..
당분간 그리워 할 듯 하다.
늘 해오던 그런 일이지만..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 더욱 부담 스러운 듯 ..
다시 여름 어느날 ..
바뀐 식생을 보면서 .. 이 날을 그리워하겠다.
몇 일 있으면.. 또 다른 꽃들을 보며 즐거워 하겠지..
낡은 컴이 잘 버텨주는 것처럼 .. 내 몸뚱이도 .. 내 화이팅도 잘 견뎌주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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