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스케치

살아감 본문

그런그런 이야기

살아감

chemica 2013. 6. 8. 05:29

IMG_5545

시내버스를 타고 일터에 갑니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적고 ..

IMG_5547

이렇게 몇 좌석은 주황색 의자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앉는 의자 .. 사랑받을 사람이 사용하는 좌석 .. 느낌 좋음 입니다.

배려가 필요한 분을 위한 공간 ..

IMG_5595

저를 도와줄 전기공사 팀이 합류 합니다. 간만에 말 통하는 사람들과 저녁식사 ..

뜨끈한 훠궈 국물에 독한 술을 즐깁니다.

험난한 시작이었던 것처럼 .. 그 끝도 머지 않음을 보고 있습니다.

몇 일 날씨가 좋아 행복 입니다.

 

아이들 볼 수 있는 시간이 가까워 오네요 ..

한 열밤 만 더 자면 .. 아이들 잠시 볼 수 있을 듯 .. ^^

광동 .. 찐하네요.

Comments